성도게시판

기도 부탁 [구학모 2013/01/25]

관리자 0 992 2017.01.27 15:12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죽음의 그림자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내가 평안하고 안심하는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23편 4절)

 

성도들의 죽음 조차도 주님께서는 소중히 여기신다(시편 116편 15절)

 

샬롬!!! 저의 모친 정정순 노 자매님이 올해로 95세가 되셨습니다.  1966년에 구원을 받으셨으니 구원받은지 47년이 되셨습니다.  그동안 몸이 많이 불편하셨지만 성도님들의 기도로 건강하게 식사도 잘하시고 그랬는데 갑자기 식사도 못하시고 죽만 조금씩 드시는 중입니다. 

사람의 생사화복은 다 하나님께 달려있기에 우리는 알 수 없지만 모친께서 남은 생에에 하나님과 천국에 대한 넘치는 소망을 가지고 좋은 간증을 보이면서 사시도록 성도님들께서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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