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부터 말씀강사를 정하는 것을 맡고부터는 말씀강사보다는 간증을 해야할 형제를 선정하는 것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형제님들이 하라하면 안한다 하고 해도 많은 부담을 느끼시기 때문입니다. 이해를 하면서도 노량진교회에 서로 간증하려 하는 형제들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국어사전에 보면 간증의 의미는 “자신의 신앙적 체험을 고백함으로써 하나님의 존재를 증언하는 일”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음의 성경말씀은 우리가 어떤 것을 간증해야할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1.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한 것을 간증 합시다(마6:33)
2. 우리 생각에 감당하지 못할 것 같은 일이었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감당한 것을 간증합시다(고전10:13)
3.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긴 것을 간증합시다(빌3:7,8)
4.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경주한 것을 간증합시다(히12:1,2)
5.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는 일에 힘쓴 것을 간증합시다(딤후 4:2)
6.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한 것을 간증합시다(골3:23,24)
7. 주님께서 맡기신 일에 충성되이 행했던 것을 간증합시다(고전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