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게시판

감사합니다. [김형식 2012/10/09]

관리자 0 919 2017.01.27 15:02
적절한 권면에 감사드립니다.

가인이 준비한 제물은 인간의 것이고, 아벨의 제물은 예수그리스도(하나님 자신)의 제물을 의미하며, 아벨 대신에 태어난 셋은 예수의 죽음으로 구원받은 우리들에 대한 예표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것을 받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준비하셨다고 했습니다.

연보(헌금)에 관하여는 고린도후서 9장의 내용을 인용하겠습니다. 성도를 섬기는 일이며, 아가야 성도들이 모아서 마게도냐에 보내는 일로 마게도냐의 많은 사람들을 격동시켰으며,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두게 될 것이니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하고,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며.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기에 가난한 자들에게 준 것은 그의 의가 영원토록 (하늘 곳간에)있다. 아가야 성도들이 연보를 함은 마게도냐 사람들로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고,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가난한 형제와 나누는 것이 곧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라는 취지의 글 이었는데 저의 문장력이 많이 부족 했었나 봅니다.

성전에 관한 분별은 스테판이 이사야서 66장 1절을 인용하여 설교한 구절이니 오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 바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사도행전 7:47~50]
실제로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서 말씀하신대로 내 몸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계시는 것을 알기에 내 몸을 만드신 것 또한 여호와 이레라 표현한 것입니다.

성도간에 교제가 늘 부족해서 말씀교제를 하자고 하면 싸우자는 거냐고 오인 할 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사이버상으로 나마 서로의 분별을 나누어 견해를 좁히고 각 지체가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풍성한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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