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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 스태포드 선교사 내한 [구학모 2012/03/2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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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5 22:12
| 한국에 와서 자신의 남은 생애를 선교를 하기를 원하는 디모데 스태포드(Timothy Stafford) 선교사가 어제 오후 4시에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스태포드 선교사는 젊은 시절 한국에서 11년간 주한미군으로 근무했었고 한국어를 잘 할 수 있으며, 미국 프로리다주에 있는 Boulevard Bible Chapel 모임에서 지금까지 주님을 섬겨왔습니다. 군용기 편으로 오산에 도착하여 어제 7시 용산에 와서 몇몇 성도들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우선 부인 욜리 자매님은 나중에 거처가 마련된 후에 오시기로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강대인 형제님 부부가 제공한 오피스텔에서 지내는데 주님께서 스태포드 선교사께 합당한 거처를 마련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량진에는 이번 주일(25일) 예배에 참석하고 말씀을 교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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