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게시판

심방 후기 [차영애 2012/03/24]

관리자 0 856 2017.01.25 22:17
매일의 똑같은 삶은 나에게 아무 생각도 하지 않게 합니다.
오늘이 며칠인지, 무슨 요일인지 조차 신경쓰지 못하는체
하루, 일주일, 한달, 일년....
그렇게 시간은 잘도 갑니다.
가끔 생각합니다.
나중에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나는 어떤, 어떤 것들을 하고 싶다고...
그러면서 미래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그 미래도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그 말에 막내 동생은 대답합니다.
미래는 또 다른 미래를 낳을 뿐이라고.

지난 수요일 가게로 장로 형제님 두분이 심방을 오셨습니다.
같이 찬송도 부르고(410장, 511장)
성경 말씀도 보고(요한3서 3~5절, 마태복음 6장 25~27절, 시편 37편등)
축복의 기도도 해 주셨습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땅에서의 우리의 삶이 지금처럼 서로 교제하고 찬송하며, 서로 격려하고, 돌아보는
이런 생활이기를 원하시는거겠죠?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직도 숙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우리 모임이 부흥이라는 비젼을 가지고 여러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심방이 그것이고, 사이버 성경공부, 또 토요 어린이 영어 성경공부가 그렇습니다.
교회의 변화를 위해 수고하시는 형제자매님들의 수고와 봉사에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동참하며 변화하지 않는다면
부흥이란 정말 너무 먼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확실히 알 수 있는것은 심방과 사이버 성경공부는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로 향하게 하는 등불임에는 틀림없는듯 합니다.

모든 수고하시는 형제 자매님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저한테 주어진 숙제를 숙제로만 간직하지 말고
해결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내가 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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