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시편16:3).
성도님들 모두가 요즘 매일 성경을 읽으시리라 믿습니다. 모임에서 제공하는 성경읽기 표에 의하면 지난 금요일(18일) 시편16편 말씀을 읽으셨을 것입니다. 오늘 날 모든 사람들이 자기 정체성이 뭔가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대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사람들인지에 대하여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자녀가 있는 부모가 자녀에 대해서 모든 즐거움을 느끼는 것 처럼 비록 우리는 연약할 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존귀하게 보시고 모든 즐거움을 가지신다는 말씀에 평소에 잘 알고 있는 말씀이었지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상태가 어떻든 우리의 신분을 생각하고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빌3:20)로서 역할을 다하고 기쁘게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