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게시판

설에 바랍니다. [김형식 2014/01/28]

관리자 0 784 2017.01.27 15:29
내일 모레 글피가 한민족의 명절 설날이랍니다. 설날은 “설다, 낯설다, 새롭다“등 새해 또는 새날이랍니다.
 
새로운 날이니 두 가지 새로운 문화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는 조상에 대해 차례(제사)를 지내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사는 우상숭배입니다.[고린도전서 10:20]또한, 죽은 사람은 차려 드려도 먹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하나는 세배를 하거나 받지 않기입니다. 왜냐하면, 죽은 사람이든 산 사람이든 사람에게 무릎을 꿇고, 엎드려 절을 하는 것은 사람 사이에 높고 낮음의 계층을 두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동등합니다.[고린도전서 12:13] 높여야 할 이는 오직 여호와입니다. 어린아이와 여자나 노약자라 해서 차별 하지 않아야합니다. 어리다고 꿇어앉히고 엎드려 절을 하게 하는 것은 비문명인들의 풍습입니다. 세뱃돈으로 보상을 한다고 해도 이성적인 생각을 할 수없는 아이에게 계층의 벽을 허무신 예수의 가르침에 역행하는 반 그리스도적인 사고를 주입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헛된 것을 미풍양속이라 하거나, 전통을 따르는 자가 많다고 해서, 나도 해야 한다든가 자식에게 강요를 한다면, 또 다른 맹신적인 폭력입니다.
 
비록 부모자식 간이라 해도 그리스도 안에서는 동일한 형제자매입니다. 이를 인정 할 수 없다면, 육신적인 생각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자녀의 몸은 부모로부터 왔지만, 그 안에 계신 이는 하나님입니다. 이번 설날부터는 마음을 새롭게 해서 내 안에 있는 유교의 누룩들을 버리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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