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말씀교제

하나님의 성전-차갑술(성도교제) [2014/07/13]

관리자 0 648 2017.01.29 08:34
2014.7.13
 

 

하나님의 성전

 

차갑술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 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 하니라” (고전 3:16-17)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편 50:23)

우리는 한 떡에 참여하고 한잔에 참여합니다.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에게만 주어진 특권임을 감사합니다. 제가 구원받고 나서 내가 어떻게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 고민이 있고 몇 년이 지난 후에 이 모임을 발견하고 떡과 잔에 참여함이 바로 그 것이었고, 예배에 대한 비밀을 깨닫게 되어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써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우리는 고린도전서 3장을 통해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지고 있습니다. 바로 이 성전에 관해서 성경을 찾아보겠습니다.

본문말씀은 열왕기상 6장입니다.

 

열왕기상 6:1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 하였더라

그 찬란한 하나님의 성전을 바로 성도님들을 통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계십니다.

 

열왕기상 6:4-9

너희가 바로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는 성전이 솔로몬을 통해 만들어지는 한 부분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4절부터는 구체화시켜서 성전의 내부에 대해 설명합니다. 성전에 가장 첫째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창문이였습니다. 우리가 양의 문인 주님을 통과하는 것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아무도 막지 못하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특권을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일방적인 선물입니다. 이것은 다시 말씀드리거니와, 절대적인 것. 영원한 것입니다. 창문이라 하면 밖의 빛을 들여오는 역할을 하는데, 열왕기상의 붙박이로 만든 창문은 성전 안에는 좁고, 밖은 넓은 나팔처럼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주님의 빛이 좁은 구멍을 통해 세상으로 나가지고 그것을 통해 나팔소리가 울려 퍼지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귀중한 말씀이 세상을 통해 전파되는데, 내가 직접 뛰지 못하더라도 우리가 가진 유일한 기도의 무기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열왕기상 6:6

세상의 건물은 위로 올라가면서 점점 작아져야 하는 것이 정상적인데, 성전의 다락은 보시다시피 위로 올라갈수록 점점 더 커집니다. 우리의 신앙이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더 성숙해져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오늘은 5규빗 이지만 내일은 6규빗이 되어져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점점 더 커져가는 믿음의 신앙이 우리에게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말할 수 없는 권한이 있기에 지금도 오실 수 있지만 우리의 신앙의 성장을 통해 위대한 일들을 이루시기에 주님께서 기다리고 계시지 않는가. 후에 있는 기쁨을 보고 십자가를 지셨다하는 말씀에서 주님께서는 보람을 느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성장을 통해 주님의 보람이 되어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주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실 때 후회가 없다 하셨습니다.

 

열왕기상 6:7

지금 이후로 우리 노량진모임에서는 나를 위해서 쇠망치소리가 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이 모임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의 소리가 울리길 바랍니다. 그 찬양이 모임 안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우리 성도님들이 이 찬양에 함께 참여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을 함께하길 원합니다.

 

열왕기상 6:8

올라가는 층계의 모양은 나사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중앙에 있는 심을 붙잡고 한발 한발 돌아가는 것입니다. 바로 노량진모임의 중심에 있는 심을 붙잡고 한발 한발 주님 앞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로 인해서 이 길이 막혀선 안 됩니다. 함께 한발 한발 올라가는 것입니다. 쳐지는 사람이 있다면 끌어 올려주고, 지나치게 뛰어 올라가는 사람을 붙잡으며 나사모양의 층계를 함께 올라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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