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말씀교제

하나의 몸과 다양한 지체(고전12;12-27)-조동선(성도교제) [2012/09/26]

관리자 0 1,286 2017.01.28 05:49
하나의 몸과 다양한 지체(고전12;12-27)
 
조동선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을 분명히 알 때 우리의 삶은 소망과 기쁨과 힘으로 넘치게 됩니다.
지체 역할에 대하여 말씀을 나눔:
한 몸 안에 다양한 지체가 있어 각 지체가 서로 연합하여 성령께서 주신 은사를 통해 교회를 세워 나가는데 몸의 지체가 서로 협력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고전12;13): 모든 믿는 자가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성령의 깊은 내적 임재를 암시하고 있다. 지체는 모두 재 기능을 해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지체는 다양 하지만 모두가 필요하다. 어떤 지체가 제 역할을 거부해도 몸의 일부분이다. 지체는 차별이 있을 수 없다. (롬10;12 골3;11)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다. 발은 눈에 띄지 않을 뿐이지 모든 지체의 무게를 떠받치고 있다. 지체는 다양 하지만 모든 지체가 다 필요 하며 우리 보기에 덜 중요 하게 보이는 지체를 더 소중히 여기는 마음의 진실함이 필요하다. 각 지체가 연합하여 하나의 몸을 이루듯 성도들의 은사는 하나님 나라와 교회 부흥을 위해 상호협력 해야 한다.
축구에서 성공조건으로 헌신, 의사소통, 단결, 집중, 통제 모두 합한 자신감이 필요하듯 몸 가운데서도 분쟁이 없고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아보게 하심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 하도록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나니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임을 성경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교제는 함께 돌보고 함께 나누는 교제가 되어야 합니다.
주일만 만나서 충분한 교제는 부족 합니다.(고후.11;29)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아니하더냐(고전9;2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6;22) 그리스도의 법은 사랑의 계명을 말 해주고 있습니다.(고전12;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각 부분이라(골1;24) 몸의 주된 개념은(딤전3;16)그는 육신으로 나타 낸 바 되셨다.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시고 교회는 그의 몸이다(엡1:23, 골1:18) 성도는 그리스도의 지체의 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성령의 은사를 사용한다면 고전13장, 사랑의 장에서 배우게 됩니다. 우리가 받은 은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랑으로 행해져야 한다. 주안에서 하나 됨이 꼭 필요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피로 나눈 영적가족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교제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교회의 진정한 모습은 사랑, 헌신, 비전, 소망에 있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양보하며 하나 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공동체를 위해서는
1. 헌신을 필요로 합니다.(엡 4:2-3)
2. 겸손해야 합니다.(벧전 5:5)
3. 공손해야 합니다.(로마서 15:2)
4. 비밀은 지켜야 합니다.(잠 16:28)
‘비밀을 지켜줄 것이다’는 신뢰가 있을 때에만 사람
들은 가장 깊은 곳의 상처들, 실수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마음을 엽니다.
5. 자주 만나야 합니다.(히 10:25)
교재를 나누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만나야 합니다.
 
내가 도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소식을 공유하고 말씀을 유지하고, 팀워크를 지키며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찬양 드리는 초대교회가 보여준 공동체의 모습을 생각하게 됩니다.
내가 공동체 안에서 서로 다양한 지체들을 서로 사랑하고 서로 격려하고 양보하며 하나 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갈 2:20)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해주고 있습니다.
끝으로 모든 지체가 다 필요하며 우리보기에 덜 중요하게 보이는 지체는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몸을 균형 있게 적절히 갖추게 한 이는 창조의 지혜와 능력자이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몸을 같이 하여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지체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다양한 지체들을 사랑하고 내가 한 몸의 지체의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Comments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오늘 방문자 446 명
  • 어제 방문자 445 명
  • 전체 방문자 381,463 명
  • 전체 회원수 16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