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말씀교제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최 양(복음) [2013/09/15]

관리자 0 1,317 2017.01.29 07:56
2013.9.15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
                                                                                           최 양
오늘은 우리가 보고 믿고 있는 성경이 얼마나 놀랍고 경이로운 책인지에 관해 함께 살펴볼 것입니다.
딤후3:15-17
66권으로 된 이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기에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고 교훈과 책망과 의로 교육 받아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온전케 되고 선한 일을 행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는 사람은 영혼의 구원과 각 종 복을 받게 될 것이지만, 따르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옛날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께 불순종했을 때 받았던 것처럼 심판을 면치 못하게 됩니다.
신30:15-20; 하나님의 경고
이스라엘 민족은 주전 1400년경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 1050년경에 왕정 국가를 세워 살다가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엄히 경계하신 우상 섬김 등, 주변국의 각종 죄를 따라 생활하던 끝에 주전 722년 북왕국이 앗시리아에, 586년에는 남 왕국이 바벨론에게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대하36:11-21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멸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대하36:15-16 15.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오래전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시기를 그의 후손에게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준다 하시고 번창 하게 해 주신다 약속하셨기에 바벨론에게 멸망당했던 이스라엘 민족을 다시 옛 땅으로 돌아오게 하셨던 것인데 이 일에 쓰임 받은 나라가 ‘페르시아’이고 쓰임 받은 왕이 고대 역사에서 유명한 ‘고레스’입니다.
‘고레스’는 당시 엘람의 왕이 되어 메디아를 점령한 후 이어서 바벨론을 복속시키어 페르시아제국을 수립한 후 성경에 예언되어 있었던 대로 이스라엘을 포로상태에서 해방해 주었습니다.
대하36:22.
그런데, 이런 일이 있기 150여 년 전에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이미 이 ‘고레스’에 대해 그가 이런 일을 할 것과 또 그의 이름이 ‘고레스’로 불릴 것에 대해 미리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44:28-45:2 주전 700년경에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44:26, 45:4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을 연단한 후에 포로 상태에서 돌아오게 하는 도구로 그를 지목하셨던 겁니다.
이 놀라운 역사를 통하여 오직 여호와만 참 신이시요, 빛도, 어두움도 평안도, 환난도 창조하며 모든 일을 행하는 분이심을 온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하심입니다. 사45:5-7.
 
 
우리는 잠시 고레스가 바사의 왕이 되기 150여년 전 이사야가 예언을 하던 시기 중근동의 역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자료> 1.2.3.
이스라엘은 남, 북 왕국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북 왕국은 주전 730년경 ‘호세아’가 제 19대 왕이 되어 북이스라엘을 다스리다가 주전 722년에 앗시리아에게 복속되었고, 남 유다는 주전 728년에 부친 ‘아하스’ 왕의 뒤를 이어 ‘히스기야’가 다스리고 있을 때이며, 이 때 중근동 지역은 앗시리아가 강력하게 통치를 하고 있었습니다. 훗날 남 유다를 침공할 바벨론은 앗시리아의 지배를 받고 있어 힘이 약한 상태였고 그 바벨론을 멸망시킬 페르시아는 엘람과 메디아 속에 잠재해 있을 때였던 것입니다.
이런 때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 역사를 주관하시고 모든 일을 마음의 뜻대로 주장하시는 하나님께서는 150년 후에 중근동 지방의 패자로 등장할 나라가 페르시아요 또 그 나라의 초대 왕은 ‘고레스’가 될 것이며 그는 어떤 성향의 사람으로서 제국의 통치방식이 어떠할지에 관해 정확히 기록해 놓으실 수 있으셨던 것입니다.
사41: 21-24.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사45: 11-12
 
 
이런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시90: 9-10
우리의 삶이 얼마나 짧은지요. 지나간 시간은 다 순식간 같지 않습니까?
또, 약4:13-14
우리는 내일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오늘 어떤 일을 만날지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많은 꿈이 있고 많은 계획을 세우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눅12: 19-21
우리 중 한 분도 위와 같은 어리석은 사람이 없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세상일에 관한한 대단히 지혜롭고 비상하여 좋은 지위와 명성과 재물과 건강 등을 충족히 갖고 있으나 하나님께 대하여는 무지한자, 관심이 없는 자, 피곤해 하는 자 그는 진실로 없는 자입니다. 가련한 자입니다. 불쌍한 자입니다. 오늘 밤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모르는 안타까운 자입니다.
자기 영혼의 문제를 대책 없이 미루는 자가 되지 맙시다.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맙시다.
히3:15 이미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에게 오래 기다려 주셨습니다. 오늘 죽음을 맞이한다 해도 불평할 수 없습니다. 원망할 수 없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은 당신께서 오늘 믿음의 문제를 해결하길 간절히 바라십니다.
요3:16-17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마음을 져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멸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후6:1-2
오늘 우리는 우리가 보고 있는 이 성경은 살아계시며 인류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생을 다 살피고 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고레스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이 엄위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동일한 말씀으로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고전15: 1-6
그렇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하나님께서 미리 계획하시고 약속하시고 말씀해 놓으신 대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다 담당하시고 죽으셔서 우리의 죄 값을 다 치르셨고 무덤에 장사되셨다가 살아나셔서 구원을 완성해 놓으셨습니다. 누구든지 이 사실을 알고 진실로 믿는다면 그 사람은 구원 곧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경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죄인을 심판하시고 지옥에 넣겠다는 하나님의 심판계획은 단정코 지금 유효합니다!
반면, 이 죄 문제로 인해 근심하고 고민하고 걱정하는 사람에게
사43:25. 의 말씀과 사44:22.
라고 하신 말씀 또한 지금도 단정코 유효한 것입니다!!! 자, 이제 당신도 구원 받았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확신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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