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말씀교제
복음 전도의 사명을 받은 우리들-아브라함 토마스(성도교제) [201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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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9 08:25
2014.5.18
복음 전도의 사명을 받은 우리들
아브라함 토마스
2006년 한국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원주 대학에서 캠프가 있었고 그 때 구학모 형제님과 다른 분들도 만났습니다.
지난주에 지복흥 형제님과 상해에서 만났는데 작년에 만난 것이 인연이 되서 중국과 한국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주전에 와서 여러 모임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은 정말 특별한 곳입니다. 한국 성도들이 잘 챙겨주셨습니다. 음식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2주 동안의 생활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저는 인도의 크리스챤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인도에는 12억의 인구가 있습니다. 중국 다음으로 많은 인구입니다. 힌두교와 불교가 인도에서 발생했습니다. 인도 인구의 93%가 비 기독교인입니다. 기독교인은 3%밖에 없습니다.
기독교인이 상주하고 있는 곳은 인도에서 아주 좁습니다. 기독교인들이 굉장히 적기 때문에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인도에서 모임은 200년 전에 시작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토마스가 AC15경에 인도에 왔습니다. 그 이후를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인도인들로 인해서 죽었습니다. 1899년 3월 9일에 모임이 처음 생겼고 4명이 시작했습니다. 지금처럼 큰 교회가 건물이 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영국인인 노엘 선교사는 인도에 많은 학교를 만들었습니다. 저도 그 학교에서 공부를 했고, 그 곳에서 영어를 배웠습니다. 선교라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다른 나라에 가서 선교를 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음식, 언어, 생활 자체가 너무 다르고 힘듭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 가서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노엘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엘은 자신의 모든 삶을 복음을 위해 바쳤습니다. 1943년에 돌아가셨습니다. 노엘 선교사 이후에 많은 선교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선교사들이 인도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인도에는 많은 선교학교가 있고, 2,500개의 모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2,500명 이상의 선교사들이 있습니다. 여러 각지에서 선교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선교사들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인도에 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인도에는 많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테블릿 등의 발전된 기술을 통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 어린이들은 10년 후에는 훌륭한 인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많은 교육이 필요할 것입니다. 현재 인도에는 초등교육부터 시작해서 많은 선교학교들이 있고, 여러 훌륭하신 분들이 학생들을 위해 많은 책을 써주셨습니다. 그 중 유명한 13개의 책들에는 각각 40개의 교육과정이 들어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 성경학교를 다니는 것만큼 많은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들 중에는 선교학교가 가장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교학교는 가난한 어린이들이 다니기에는 비쌉니다. SBS라는 운동을 통해 가난한 아이들도 선교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SBS운동을 위한 책도 있습니다. 이 책은 15개의 언어로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매년 더 많은 선교사들을 키워내기 위해서 이 책으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많은 학생들은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옷도 못 입고 집도 없습니다. 이 아이들은 모두 하나님의 아이들입니다. 우리들의 여러 문명을 누리고 있을 때 세상의 어려운 학생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한국에서 이러한 삶을 누리고 있을 때 그 곳에서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를 해줘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선교를 위해 헌금도 필요합니다. 더 많은 건물을 지어야 하고, 더 많은 언어로 성경을 번역해야 합니다.
10년 이후에는 인도 사람들은 좀 더 지식이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있어서 여러분들의 역할은 무엇이겠습니까? 인도와 한국 모두 구도자들이 많습니다. 한국에 있는 구도자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돈 등의 많은 자원들을 선교활동을 위해 쓰시겠습니까?
주님께서는 마태복음 28장 18절을 통해 가서 제자를 삼으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9장 37절에서는 추수할 것은 많지만 일꾼이 적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 말씀이 저의 가슴을 때려서 저는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한국에도 많은 구도자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연하게 있을 수 없습니다. 더 많이 복음을 전하고 선교를 해야 합니다.
노량진 모임에 많은 노 성도님들이 계셔서 좋습니다. 제가 이렇게 노 성도님들 앞에 서있을 수 있는 것이 정말 영광입니다.
[디모데후서 4장 1~8절]
사도바울의 마지막 편지입니다. 감옥에 있는 상태이죠. 사도바울이 죽기 직전입니다. 디모데는 사도바울이 전도해서 구원을 받았고 바울과 함께 선도 사역을 했습니다. 디모데에게 바울이 죽기 전에 편지를 전해주는 장면입니다.
디모데후서 4장은 여러분들에게도 똑같이 하는 말입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복음을 전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도바울이 와서 여러분들에게 복음을 전하러 가라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는 주님께서도 똑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도바울은 많은 곳에서 말씀을 전하였고, 성경안의 많은 편지들을 썼습니다. 그리고 많은 모임을 일으켰습니다. 많은 사람을 가르쳤습니다. 그 중에 디모데는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 지금의 디모데는 여러분들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 말을 해야 합니다. 지금 세상은 굉장히 악한 상태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지옥에 갈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지옥에 가기 전에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저와 여러분들의 책임입니다.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는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말씀에서와 같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현재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이번 주 안에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한 적이 있습니까? 우리가 전파를 하지 않는 다면 그 사람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믿을 수 있을까요? 이번 세월호 사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안산에 방문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분향소에 찾아 왔습니
다. 많은 사람들이 울고 있었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죽기 마련입니다. 죽은 후에는 어디로 갈까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면 지옥에 갈 것 입니다. 이 복음을 이 사람들이 지옥에 가기 전에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저와 여러분들의 책임입니다.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는 항상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말씀에서와 같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현재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이번 주 안에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한 적이 있습니까? 우리가 전파를 하지 않는 다면 그 사람들이 어떻게 예수님을 믿을 수 있을까요? 이번 세월호 사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안산에 방문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분향소에 찾아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울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죽기 마련입니다. 죽은 후에는 어디로 갈까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면 지옥에 갈 것 입니다. 이 복음을 누가 그들에게 전해줄 것 입니까? 북부모임에 가서 학생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의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까? 수년 동안 같이 지내온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는 다면 누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겠습니까? 저는 인도에서 왔습니다. 저는 한국어를 모릅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한국어를 할 줄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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