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말씀교제

질서(피차 겸손하게 성도를 섬기자)-김광호(성도교제) [2013/03/12 ]

관리자 0 1,302 2017.01.28 06:43
2013.3.10

질서(피차 겸손하게 성도를 섬기자)
 
 
김광호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따라 계절은 바뀌어 혹독한 추위의 겨울이 가고 꽃피고 새우는 봄이 오는 춘 3월입니다.
성도님들 개인과 가정에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저는 금년의 주제 중 피차 겸손하게 성도를 섬기자 에 속하는 질서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질서라고 한다면 여러 가지 질서가 있습니다. 창조의 질서(창조의 순서), 영적질서(삼위일체의 하나님,), 교회질서(형제, 자매, 장로, 집사), 사회질서 등
 
 
모든 질서는 규정과 법규 이전에 각 개인의 선한양심이 작용 할 때 교회나 사회구성원들 간에 편리함과 유익을 주게 됩니다.
 
 
먼저 고전 14:40을 통하여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개역개정 :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쉬운성경 : 다만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 있게 하십시오.
북한성경 : 다만 나는 여러분이 모든 일에 점잖게질서 있게 처리해 주기를 바랄뿐입니다.
 
 
품위 있게 - 품위 있는 사람을 인격자라 합니다. 전에 어느 성도님
이 하 신 말씀이 문뜩문뜩 생각납니다.
‘진정한 인격자는 남의 인격을 존중 할 줄 아는 자다’
 
 
“너희가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지니”(로마서 16장 2절 )
1. 사회질서
신발장에 신발 넣기
에너지 절약
쓰레기 분리 배출
예배 10분전에 커피, 잔 안으로 가져오지 않기, 다리 꼬거나 비스듬히 앉지 않기, 스마트폰 보지 않기
2. 창조질서
창1장
순서대로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궁창을 나누시고, 바다와 땅을 나누시고 땅위의 식물이 나게 하시고, 하늘에 해,달,별을 만드시고, 새와 물고기를 만드시고, 동물과 인간(남자다음에 여자)을 마지막으로 만드셨다.
3. 영적질서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고전11:3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
여자의 머리는 남자
4. 교회질서
빌2:3,4
3절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허영-남에게 잘 보이려는 생각이나 행동
시계=정확해야 명품이고
가방=가볍고 질겨야 명품이지 비싸야 하는 것 아닙니다.
쉬운성경 빌2:21.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자기 일에만 정신이 팔려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겸손
 
 
겸손은 겉 사람이 드러나지 않고
속사람이 드러나는 것
 
 
주님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바로 겸손한 사람
 
 
어떠한 자기주장도 버리고
오직 모든 것을 주님 뜻에 맡기며
 
 
내가 강한 것이 아니라
주가 강함을 보여줌이 진정한 겸손
 
 
마20:17-29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라
4절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각각 자기 일
형제=딤전2:8 말씀을 따라 거룩한 손을 들어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자매=고전11:5, 딤전2:9순종의 표로 머리에 너울을 쓰고 아담하여 겉으로 치장하지 말고 정절을 지며      교 회에서 나서 지 말아야 합니다.
젊은이=레19:32. 말씀을 따라 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나는 여호와니 라
성도들=딤전5: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 더합니다.
장로들=주장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어 섬겨야 합니다.
 
 
고전13:4-7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동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쉽게 성내지 않습니다. 사랑은 원한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소망하며, 모든 것을 견뎌 냅니다. 대부분 자신이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본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빌2:6-11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