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말씀교제

기도-사무엘(성도교제) [2014/10/05]

관리자 0 613 2017.01.29 08:48
2014.10.5
 
 
 
 
기도
 
 
사무엘
 
 
메세지를 전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주에 휴스턴에 다녀왔습니다. 휴스턴에 계신 분들이 노량진모임에 대해 궁금해 하십니다. 휴스턴 모임에는 같이 노량진 모임에 참여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저번 말씀 때 인도에서도 노량진 모임과 같은 예배를 드렸다고 했었습니다. 50년 전부터 인도에서도 이러한 모임은 있어왔습니다
그 때부터 현대까지 인도 역시 물질적으로 경제적으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인도 사람들은 풍요로운 삶에 맞추어 예배의 형식을 바꿔야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두려움과 떨림으로 예배에 참석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쉽게 죽이실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물리적으로 우리에게 제제를 가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형상을 보이신다면, 우리는 모두 죽습니다.
이건 나의 상상이 아닌, 모세의 이야기에서, 즉 성경에 표현이 되어있습니다. 모세의 경우와 지금 우리의 경우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얼마나 우리가 무기력한 존재인지 하나님께서는 잘 알고 계십니다.
시편 96:8-9-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들고 그의 궁정에 들어갈 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 할지어다 온 땅이어 그 앞에서 떨 지어다
노량진 모임에서는 장로님들과 성도님들이 함께 이러한 예배의 진지함과 성스러움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배와 침례식 등을 적절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임은 단순한 친목 모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모여 있습니다. 만약 대통령을 예로, 대통령이 이 자리에 있다면, 상당한 긴장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왕의 왕이십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씀은 우리가 얼마나 진지하게 예배에 참석해야하는지를 전하려는 것입니다 3주후에 저는 휴스턴으로 가고, 그 후에 독일로 갑니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새로운 프로젝트가 있다면, 내년에는 다시 노량진 모임에 참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제적 이유보다도 노량진 모임에 참석하고 싶어서 다시 오고 싶습니다. 휴스턴 모임의 성도님이 저에게 그렇다면 한국에서 살 수 있겠냐고 물어봤을 때, 나는 서울에서 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기도에 대해 메세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다른 모임들을 보면 주기도문을 외웁니다. 이러한 형태도 좋은 예가 됩니다. 하지만 우리 모임의 기도는 다른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임의 기도는 우리의 아버지여, 로 시작합니다. 구약 시절에는 여호와라고 하나님을 지칭하였지만, 신약 시절 이후로는 우리의 아버지라고 하나님을 부릅니다.
모든 다양한 문화권에서 다양한 언어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주기도문으로 기도를 드리는 것도 좋지만, 개인의 목소리와 생각으로 기도를 드리는 것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데 더 기뻐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도에는 어떤 정해진 형식이 없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리라는 믿을 갖고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말씀에 구하라 그리하면 얻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제 딸이 저에게 돈이 필요하다고 말하지 않는다면, 나는 그것을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무엇을 원하고, 하나님께 전하고 싶은지 기도로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할 때, 무릎을 꿇거나, 서서하거나, 두 손을 모으거나 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기도를 한 것이 성경에 포착 됩니다.
성경에서는 기도를 자주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에 표현된 기도의 예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창세기 24: - 아브라함의 종의 기도
창세기 25:1 - 이삭의 기도
창세기 32:24-32 - 야곱의 기도
삼손의 기도
사무엘하 다윗의 기도
다니엘 2:16-23 - 다니엘의 기도
느헤미야의 기도
모르드개의 기도 - 하만의 유대인 학대 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기도
한국 역시 유대인 못지않게 민족애가 강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나라의 구원과 가족의 구원과 구도자들의 구원에 대해 기도해야만합니다
성경을 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기도로 우리는 복음을 전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응답을 받지 못하는 기도도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옆구리의 상처에 대해 기도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냥 두도록 하셨습니다. 기도의 응답이 연기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각각의 기도에 대해 모두 응답을 받을 수 있을 것인지에 의문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모든 기도에 응답하신다고 하십니다. 지금부터 중요한 것을 전해드릴 것입니다.
성경에는 효과적인 기도 방법에 대해 소개가 되어있으며 하나님께서 응답을 안 하시는 이유가 적혀있습니다
먼저, 우리가 기도에 대해 믿지 않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야고보서1:6-8)
두 번째로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는 불순한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야고보서 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잘못된 기도는 우리와 하나님을 멀어지게 합니다. 때문에 우리의 믿음과 구원은 확고하지만, 우리가 하나님께 잘못을 저지르고 그것을 자복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저에게 세 아들이 있는데, 그들이 잘못에 대해 나에게 말하지 않는 상황과 같습니다.(이사야59:6) 여호와의 손이 짧아.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우상들이 존재한다면, 그것들을 다 없애야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제일 중요한건 하나님입니다 우상이란 하나님보다 더 중요시 여기는 그 무엇입니다.
(에스겔 14:3) - 인자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말씀에서 보여주듯이 상당히 구체적으로 우상에 대해 표현 하셨습니다.
(잠언 21:13) -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요한복음 15:7)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우리가 기도로 구하기에 적당한 것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로마서10:13)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구하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
(요한일서 1:9)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믿는 사람들도 죄를 지을까요? 물론입니다. 우리는 아직 육신이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영이 구원을 받은 것이지 육신은 언제든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천국에서 우리가 새로운 몸을 받는다면, 우리는 죄를 지을 수 없는 존재가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때문에 요한일서 말씀에서 보았듯 우리는 우리의 죄를 자백을 하는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야고보서1:5) -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저는 인도의 남부 지방에서 태어났습니다. 마을에는 힌두교를 믿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모두 재물이 풍족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복음이 전파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