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말씀교제

주님의 영광만을...-키스 카이저(성도교제) [2015/04/05]

관리자 0 704 2017.01.29 09:09
2015.4.5
 
 
 
 
주님의 영광만을...
 
 
키쓰 카이저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빌립보서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들과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본문 말씀을 보시기 전에 먼저 디모데 후서 말씀을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디모데 후서 15]
디모데는 가정에서 복음을 들었던 인물입니다. 제게 디모데와 동일한 간증이 있습니다.
저도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것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영접한 사람을 뜻합니다.
제가 태어날 때부터 이와 같은 특권을 가지고 태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태어난 날은 특별한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3개월 일찍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Kg정도 되는 몸무게로 태어났습니다. 지금은 몸무게가 많이 늘었지만, 그 당시에 의사는 이 아이는 가망이 없으니 정을 너무 주지 말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이 아이는 오래 살지 못하고 죽을 것이라고 얘기 했습니다. 아마 살아날 가능성이 30% 밖에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희 부모님께서는 아이를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명백하게 하나님께서 저의 생명을 구해주셨습니다. 제가 7살 되었을 때에 주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제가 죄인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주님 없이 죽게 될 때에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주님을 더 알기를 원했습니다. 저는 주님과 함께 영생을 얻고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살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순하게 하나님 아버지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저는 죄인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분의 은혜로 저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제가 수년이 지나고 모임에서 말씀을 전할 때에 저희 어머님께서는 제가 태어났을 때 저를 위해 어떻게 기도했는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 어머니께서는 기도하기를 이 아이를 살려 주신다면, 이 아이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라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제 어머니의 기도를 들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을 때에, 이것이 내가 하나님께 기도했던 내용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성경학교를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했습니다. 왜냐면 저는 역사 선생님이 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선생님이 되면 주말에 주님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전심으로 나를 섬기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1999년도에 모임에서 저를 전심으로 주님을 섬기는 자로 천거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계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특권을 가지게 된 것 입니다. 이 시간에는 빌립보서를 통해서 주님의 말씀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빌립보서 21~11]
신약에 나와 있는 많은 서신서들은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갈라디아서는 복음을 도전하는 훼방하려고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기록된 말씀입니다. 그때 당시 지역교회에 인간의 율법이나 제도를 복음에 첨가 시키려고 하는 율법주의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거짓된 가르침에 대해서 바울은 그렇지 않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빌립보서에 나와 있는 말씀을 보게 될 때에 문제가 그렇게 크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도들이 가졌던 문제는 자기 자신들에 대해서 지나치게 많이 생각하거나 높게 생각하는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매장 마다 사도 바울은 우리 자신들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춰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가 고백한 것과 같이 우리에게 말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에 모든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하고
고백하는 것과 같습니다. 1절 말씀에서 사도바울은 자신이 처한 환경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사도바울은 감옥에 투옥되어 있었습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나에게 당한 환경적이 어려움들이 복음에 진보가 된 것을 너희가 알기를 원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들께서 감옥에 갇혀 있게 되면 그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시겠습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정말 불쌍해. 침대가 너무 딱딱하고 음식은 너무 맛없어. 너무 외로워. 난 이제 복음을 전하지 못 하게 됐어. 제가 제발 이 감옥에서 나가게 해주세요. 그러나 바울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감옥에 갇혀 있지만, 하나님은 감옥에 갇혀있지 않으시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감옥에 투옥 된 것을 사용하셔서 복음을 계속 전하고 계신다. 만약에 여러분들께서 대통령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다면 어떻게 전하시겠습니까? 우리는 생각하기에 대통령과 비슷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복음을 전해야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할 것 입니다. 그러나 그 당시 황제였던 시저에게 복음을 전할 때에 하나님은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로마 감옥에 투옥 시키시고, 황제의 문병들을 통해서 감옥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바울의 복음 때문에 감옥에 갇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 바울이 투옥된 사실을 황제가 있는 왕궁에 알린 것 입니다. 이 바울이라는 사람은 도둑질이나 살인 때문에 감옥에 갇힌 것이 아니고 주님을 믿었다는 것만으로 감옥에 갇힌 것입니다. 또한 바울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황제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사람을 통해서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라 감옥에 투옥 되어 있는 바울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효과적이었는지 4장 말씀에서 알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22]
가이사 곧 시저의 집 사람들에게 문안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가이사 자신이 구원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만, 가이사의 집에 있는 몇몇 사람들이 주님을 믿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가이사를 지키는 문병들 중에서 구원을 받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가이사를 섬기는 종들 중에서 구원을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또는 가이사의 집에 있는 가족들이 구원 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20세기에 들어서 가이사의 가족들이 실제로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들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투옥 된 것에 대해서 염려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투옥을 사용하셔서 그 당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가이사에게 복음을 증거 하도록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신다. 이런 방법으로 하나님은 역사하실 뿐만 아니라, 바울이 갇힌 다른 방법을 사용하셔서 복음의 진보를 이루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감옥에 갇혀서 복음을 전할 수 없으니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성경말씀은 매우 현실적인 말씀입니다. 바울은 모든 사람이 올바른 동기를 가지고 복음을 전하진 않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돋보이기 위해 복음을 전하기도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관심을 받기 원하는 것입니다. 아마 그 사람들은 자기를 따르기 원하는 제자들을 원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의 명성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습니다. 누가 복음을 전하는 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에 관한 진리를 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세상에서 권력을 얻기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이 세상에 살아가는 것은 그 분에게 영광을 돌리기를 위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죽음을 통해서 그리스도께서는 내 목숨을 바칠 만큼 소중한 분이라는 것을 사람들이 알기 원했습니다. 3장에서는 사람에게 집중 시키는 잘 못 된 복음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유대주의를 기독교에 첨가시키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바로 내가 그 유대주의자와 같은 삶을 살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인간의 종교를 위해서 살았던 사람이다. 나에 대해서 내세우기 위해 살았던 사람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유대인이었고, 8일 만에 할례를 받았으며, 이스라엘 자손이고,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며, 율법에 대해서는 흠이 없는 자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 자체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에게서 잘 못함을 찾지 못 할 정도로 완벽하게 살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이야기 했을 때에 그는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었습니다. 그 동안 쌓아두었던 모든 명성들이 그리스도를 생각할 때에 그것들은 아무것도 아니고 심지어 배설물과 같은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장에서는 바울이 또 다른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 그 것은 바로 우리 자신에 관한 것입니다. 여기에 서로 관계가 좋지 않았던 두 자매가 나옵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이 두 자매들이 화합하기를 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이름들이 어린양의 기념 책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자매님들은 충성스런 종들이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열정적으로 열심을 다 했던 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문제가 발생함으로 인해서 관계가 안 좋게 된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같은 마음을
주안에서 품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4절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에 대해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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