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김익수(성도교제) [2012/07/28]

2012.7.22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

김익수

1.하나님께 감사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8>

감사는 왜 하나요?

1.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자 되었느니라”<롬3:24>

2.하나님의 선물인 구원을 받았음으로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3.하나님이 보호하시고 함께 하시기 때문에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시100:3>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23:4>

감사하는 생활

1.항상 감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1:4>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4:2>

2.환난 가운데에서도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 <고전 10:13>

3.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감사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 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벧전4:16>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 <시119:71>

시편136장은 1절부터 26절까지 그 인자하심을 인하여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자하심을 받은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감사해야합니다.

사도 바울은 서신서에서 먼저 감사로 시작하였습니다.

2.하나님께 찬양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시147:1>

우리는 기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기도를 통하여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믿고 기도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찬양도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 한 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디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행16:25~26>

옥중에서 바울과 실라가 한밤중에 기도하고 찬송 했을 때 이렇게 큰 변화가 일어났고 결국 간수와 그 집에 있는 사람이 구원을 받고 세례를 받는 것을 우리는 보게 됩니다.

찬송으로 전쟁에서 승ㄹ하게도 하심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온 암몬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대하20:22>

찬송은 고운 목소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이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시56:10>

즐거울 때나 어려움 당할 때나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찬미해야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 <히13:15>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2:47>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음으로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으로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해야합니다

찬양은 하니님께 드리는 최고의 예배입니다.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시69:30~31>

찬양은 예배를 드릴 때나 성도들이 모여서 집회 중에만 아니라 항상 어디에서나 찬양을 해야 합니다. 찬양은 입으로도 하지만 악기로도 할 수 있습니다.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시33:2>

시편은 150:1~6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끝나고 있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 <시 34:1>

찬송은 언제 해야 하나

1.항상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를 의지하였으며 나의 어머니의 배에서부터 주께서 나를 택하셨아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시71:6>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 <히13:15>

2.즐거울 때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그는 찬송할지니라.” <약 5:13>

3.어려울 때

“학대 받은 자가 부끄러이 돌아가게 하지 마시고 가난한자와 궁핍한자가 주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소서 ” <시 74:21>

4.평생 동안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이다.” <시104:33>

<시119:164 . 시편 저자는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한다고 했습니다.>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하나님은 은혜로 구월을 받은 우리는 시편저자가 기록한 것 같이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시146:2>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고 평생에 하나님을 찬송하는 아름다운 삶을 사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