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2
말씀으로 한해 시작을(사9:1~4)
송대호
한해를 시작할 때 말씀으로 시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생각과 함께 시작하는 것이며 참으로 중요합니다. 내 생각, 내 의견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의견, 뜻에 따라 사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됩니다. 사도바울을 육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고 말씀했고, 육의 생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하나님의 생각을 가져야하고 또 믿음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환경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우리는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느냐 보다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생각은 어떠한 것이고 하나님의 나를 향한 계획과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 주님은 말씀들 통해 주님의 생각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데 그것은 평안을 주시겠으며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기를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늘 우리 가슴에 새기기를 원합니다..
오늘본문 이사야서9:1-4를 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세요. 이전과 미래가 전혀 다른 희망의 미래를 우리에게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본문은 고통당하던 이스라엘 백성, 특히 이스라엘 북방의 스불론과 납달리 땅에 기쁨과 즐거움의 날이 찾아올 것을 예언합니다. 이스라엘은 전에 고통을 당하고 흑암 가운데 있었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했으며 멸시를 당했고 무겁게 멘 멍에와 어깨에 채찍과 압제자의 막대가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북쪽 이스라엘 나라는 죄로 인해 이방 나라에 포로가 되었고 많은 핍박과 학대를 당하였었다. 우리 인생의 영적 상태도 이와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도 여전히 육신의 생각가운데 머물고 있다면 그 마음에 평안이 없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서 꺾어 주신다고 하십니다. 이러한 놀라운 축복을 주심으로 우리인생을 진정한 자유 함을 약속하십니다., 미워하는 사람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자유 함. 원수들까지도 축복 할 수 있는 자유 함. 어디를 가든 인정받고 섬김을 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자유 함. 진정함 자유 함에 대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제가 이런 축복의 말씀을 성도님들과 나누는 이유는
이사야를 통해 주신 축복의 약속의 말씀이 당시 믿은 자들에게 놀라운 믿음의 증거가 되었고 이제 또한 오늘 아멘으로 받은 우리에게도 동일한 축복을 허락하실 것을 믿기 때문이다.
사실 축복의 말씀을 받았던 첫번째 구속사의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분이 아브라함인데 아브라함에게 동일한 축복의 말씀을 주십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이기 때문에 이 말씀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창세기(Genesis) 12:1-3 하나님이 주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라 믿습니다. 이렇게 말씀합니다.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그러면 큰 민족을 이루어 주겠고, 네 이름을 창대케 하여 복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다. 그리고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다. 라는 큰 복을 주십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다”라는 약속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 주심을 압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전 인류가 영생의 복을 받는 축복 복의 통로가 되셨음을 압니다.
아브라함에게 말한 이 약속의 말씀이 계속해서 주어지면서 아브라함으로부터 이삭, 야곱으로 이어지는데 아브라함 당대에도 축복이 주어졌고 이삭에게 또 내려갑니다. 이삭이 흉년을 만나게 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다시 찾아 오셔서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축복의 언약의 말씀을 또 전달해 주십니다.
창세기(Genesis) 26:2-4. 하나님의 축복이 너와 함께 하겠다.내가 네게 땅을 주겠고 네 후손이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레알처럼 번성케 하겠다. 네 자손을 인하여 축복의 통로가 되어 천하 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창세기(Genesis) 26:12-13 이축 복이 하나님의 말씀의 축복의 언약이 이제 야곱으로 내려옵니다. 사실 형이 아버지께 받을 축복을 가로채서 도망을 하는데 도망을 하는 이 야곱을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광야에서 돌 베게를 베고 자는데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환상을 보여주시면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셨던 그 축복의 말씀을 또 전해 주십니다.
창세기(Genesis) 28:13-14. 그가 삼촌 라반의 집에 가서 고생을 했지만 떠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받는데 에서를 만나기 전에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고백했던 내용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창세기(Genesis) 32:10.“지팡이 하나만 가지고 이강을 건넜는데 지금은 두 떼나 되었습니다.” 참 놀라운 간증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로 떠나라 할 때 떠났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우상을 버려라 할 때 버리고 그리하여 놀라운 축복을 받습니다.
그리고 모든 축복은 예배를 통해서 온다고 믿습니다. 예배가 얼마나 중요한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 할 때면 언제나 아브라함은 제단을 쌓았습니다. 하나님을 경배하였고 가는 곳 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창세기(Genesis) 12:7-8. 놀라운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은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하며 예배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 했다는 것이다. 이삭도 그렇게 예배를 잘 드립니다.
이삭은 아버지가 모리아산에서 자기를 제물로 드리려고 했던 것을 기억하는 것 입니다. 자기를 제물로 드리려고 했던 아버지에게 하나님께서 수양을 예비하시고 하늘에서 아버지에게 들려주시던 하나님의 음성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네 아들이삭을 죽이지 말아라! 네게 네 아들이삭도 아끼지 아니하고 내게 순종하였으므로 내가 네게 축복하고 네 자손을 축복하겠고 내가 큰 복을 주겠다.
이삭을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예배드리는 것을 보았다.
창세기(Genesis) 26:25. 야곱은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야곱도 아버지와 동일한 예배를 드립니다.
야곱이 라반의 집으로 �겨 갈 때에 벧엘에서 하나님께서 환상을 주시고 말씀을 주십니다. 돌 베게 하던 것을 세워서 기둥을 삼고 기름을 부어서 예배를 드립니다. 창세기(Genesis) 35:14-15. 벧엘이란 하나님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 예배하고 영광을 돌렸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울을 얼마나 귀하게 여겼는가? 첫 번째 왕인데, 그런데 하나님께 예배를 시시하게 여길 때 하나님이 그를 시시하게 만들어 버렸다.
다윗이 하나님을 얼마나 높였는가? 하나님이 다윗을 축복하셨습니다.
우리가 교회에 와서 가장 소중히 여겨야 될 것이 예배고 예배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소중한 예물을 드리며 하나님께 축복의 말씀을 받을 때 그 말씀의 놀라운 능력이 우리 삶 가운데 임하게 됨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