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믿음으로 얻는 영생-김광호(복음) [2014/03/16]

관리자 0 648 2017.01.29 08:20

2014.3.16

은혜와 믿음으로 얻는

김광호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특정인에게만 주신 것이 아닙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세상의 모든 인류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렇다고 세상 모든 사람이 영생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 맛있는 초콜릿이 있습니다.

거저 주는 것이니 누구나 먹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먹는 사람도 있고 안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초콜릿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왜 거저 주느냐고 따질 것도 물어 볼 것도 없습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먹는 자만이 그 맛을 알고 다른 이에게도 권하는 것입니다.

저를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고 독생자를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요] 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믿지 않는 자 중에는 믿기를 원하는 구도자 즉 길을 찾는 자도 있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예비신자라고 하더군요.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않는 것이며

믿지 않는 자는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으므로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하십니다.

[요]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노아의 방주에 탄 사람은 살았고 타지 않은 사람은 죽었습니다.

놋 뱀을 보는 자는 살았고 보지 않은 자는 죽었습니다.

문인방과 설주에 양의 피를 바른 집은 죽음의 사자가 넘어갔고 그렇지 않은 집은 장자가 죽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조상 아담 때문에 죄인이 되었고 이대로 죽으면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 지옥 갑니다.

그러나 보내주신 메시아 우리의 주 예수님의 사역인 십자가의 희생을 내가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살고 그렇지 않으면 지옥 갑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면서 왜 지옥을 만들었냐고 따집니다만

지옥은 사탄을 가두기 위한 곳인데 사람들이 사탄의 종노릇하므로 함께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시며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하셨습니다.

진흙인 주제에 토기장이에게 왜 이렇게 만들었냐고 따질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선악과 열매보다 모든 나무의 열매를 권하셨습니다.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구지 따 먹을 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행한 대로 갚으시는 것이 공평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냥 내 버려두시지 않고 구약에는 많은 선지자들과 하나님의 종들을 통하여

메시아를 약속하셨고 그대로 메시아께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여 십자가에 매달았습니다.

[요] 1:10,11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시므로 그렇게 오랜 세월동안 여러 모양으로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구원자 구주 예수님을 보내 주시겠다고 옛날 약속인 구약에 약속하셨는데 완악한 인간들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자신이 만드신 이 땅에 주인이 오셨는데도 주님을 알지 못하여 배척하고 십자가의 모진 고난을 안겨줬습니다.

그래도 주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새로운 약속 신약 성경에 말씀 하십니다.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 되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만 된다고 하십니다.

[요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아래의 말씀을 읽고 마치겠습니다.

[엡] 3:2-9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