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말씀교제

교회의 발전(행 4:32-5:6) -조동선(성도교제) [2014/03/24]

관리자 0 803 2017.01.29 08:21
2013.3.23
 
 
교회의 발전(행 4:32-5:6)
 
 
조동선
 
예루살렘 교회의 구성은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으로 하나님을 섬겼고 성령 충만으로 재물에 대한 성도들의 마음은 자기의 것을 아까워하는 마음이 없어졌음을 보게 됩니다. 초대교회의 상태는 모든 물건을 서로 공동소유의 개념으로 통용 할 수 있었다는 것은 놀랍고 놀라운 일이었습니다.(한마음 한뜻: 믿는 무리가 온전히 일치한 상태에 있음을 의미한다. -행2;44-) 그 당시 성도들의 삶이 헌신적이고 아름다운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 가운데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성도들의 삶이 아름답지 못했다면 서로의 연합은 힘이 들게 됩니다. 교회는 연합이 잘될 때 모두가 힘을 얻고 계속해서 감사가 넘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성도가 집회를 소홀이 한다면 한뜻과 한마음의 연합이 어려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연합은 영적성숙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구원 받은 사람들로부터 그들의 교회를 세우셨음을 주목해야 할 때라고 말씀을 통해서 배우게 됩니다. 교회는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뜻으로 완전히 일치한 상태가 될 때에 형제애가 넘치며 부흥이 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행 2:46, 47)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 하게하십니다. (행4;34-35) 밭과 집이 있는 자는 팔아 사도들에게 내어놓았고 이와 같은 사실은 자의에서 나온 자율적인 행위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간증이 되어 교회가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누워 주는 것이라고 말씀 합니다. (행4;36-37)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 지더라 (행 11: 24 ) 바나바가 밭을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이는 자발적인 행위로 믿는 자들로 하여금 그를 온전히 신뢰하게 되었다 그러나 사도행전 5 장 1-6절을 보면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는 소유를 팔아 땅값의 얼마를 감추고 하나님께 속한 것 성령을 속여 거짓을 말했기 때문에 준엄한 형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도(약1;22)듣기만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공동체 안에서 서로 나누고 협력하여 연합하고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사로 잡혀야 합니다. 성도가 한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임으로 거듭나는 발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모임도 계속적으로 주안에서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모이기를 힘쓰며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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