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말씀교제

거듭난 자-차갑술(성도교제) [2014/06/01]

관리자 0 654 2017.01.29 08:27
2014.6.1
 

 

거듭난 자
                                     
차갑술
 

주일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이 지으신 대자연속에서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이 야외 교제가 주님 안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만끽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한편 세월호 참사사건을 마음에 생각하며 조심스러운 마음도 있습니다. 잠시 하나님의 말씀을 한 구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 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 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의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 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하므로 그 키를 한자라고 더 할 수 있겠느냐 너희가 어찌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 가 생각하여보라 수고도 아니 하고 길쌈도 아니 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치 못 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 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 하니라 (
7:25~34) 하나님께서 이 자연을 지으시고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생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서두에 말씀 드린 대로 구원받았다하는 사람이 엄청난 재물을 축적하고 천진난만한 어린 학생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엄청난 과오를 범했습니다. 실로 서글픈 일이며 구원받았다하는 우리들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성경 한 구절 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히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1:20) 우리는 오늘 이 하나님께서 지으신 대자연속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
또한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서로다.(121:1~2) 이 주님의 말씀대로 오늘도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으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좀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마는 더 즐거운 점심시간이 기다리고 있으며 자매님들의 제발 말씀 좀 짧게 보라는 간청이 있어 이만 말씀을 줄이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