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말씀교제
하나님의 주권과 복의 근원-송대호(성도교제) [201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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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9 08:47
2014.9.21
하나님의 주권과 복의 근원
송대호
저자 : 모르드개로 추정(바사에 거주하며 궁중의 문서를 지위에 있었고 민족을 깊이 사랑한 유대인). 에스더 9:20, “모르드개가 이 일을 기록하였고.
특징 : 성경에서 오직 에스더서에서만 하나님의 명칭이 나타나지 않지만. 에스더서를 읽으면 이것은 하나님께서 역사를 주관하심을 알게 됩니다. 매튜 헨리, “비록 하나님의 이름이 여기에 없지만 그의 손가락은 있다.”
기록연대 : 페르시아 아하수에로 왕(크세르크세스1세, B.C. 486-465)의 시대라는 역사적 배경
관련절기 : 부림절. 에스더를 통해 이루어진 구원을 기념하는 ‘부림절’은 유대인들이 유월절 축제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겨서 기념하는 절기이며, 에스더서는 유대인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가장 널리 알려진 책이라고 한다
세 가지로 나누어 에스더 말씀을 상고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1. 역사적 배경에 대해 좀더 말씀드리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2. 모르드개의 그의 가정 : 가정의 믿음의 뼈대
3. 하나님은 한사람, 한사람, 한성도 한 성도를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신다.
1. 역사적 배경
1) 하나님이 에스더서를 통해 하나님이 주권을 통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됩니다.
2) 2장~3장배경인 300영화
이제 성경에서 2장부터 아하수에로왕을 보면 굉장히 다혈질이고 날카롭고 포악한 왕으로 보여 지고 있습니다..
300(Three hundred)이라는 영화가 에스더 2~3장에 나오는 중심적인 배경이다. 다리오왕1세가 그리스와를 정복하러 갔다가 그 전쟁에서 잘 훈련받은 스파르타군대에게 패배하고 돌아옵니다.. 그때 당시 스파르타군인은 200명이었고 페르시아군인은 6400명이 전사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다음에 아하수에로가 아버지의 유업을 받아서 그리스를 다시 한 번 점령하려고 나갑니다. 그런데 그리스를 점령하지 못하고 많은 군대와 물자를 허비하고 철수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아테네를 점령하기 위해 협곡을 지나야 하는데 그 가운데 스파르타 300인과 맞서다 수 만 명이 희생을 치루어 실패하고 돌아오게 되고 그 300인은 영웅처럼 그 수 만 명의 페르시아 군대를 저지 했지만 결국 장렬히 모두가 전사했다는 이야기가 바로 300영화이고 이후에도 아하수에로왕은 끊임없는 음모가운데 있었습니다.
3)음모를 알게 되는 모르드개 등장
2장을 보면 이 음모가운데 모르드개가 그중 하나을 발견한다. 에2장21~23절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을 때에 문을 지키던 왕의 내시 빅단과 데레스 두 사람이 원한을 품고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것을 모르드개가 알고 왕후 에스더에게 알리니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왕에게 아뢴지라 조사하여 실증을 얻었으므로 두 사람을 나무에 달고 그 일을 왕 앞에서 궁중 일기에 기록 하니라” 이런 상황에서 아하수에로 왕은 굉장히 민감해지고 날카로워 지고 포학해집니다. 그래서 아하수에로왕의 한 직인에 의해서 한마디 말로 인해서 한 민족이 없어지기도 하고 수많은 백성들이 학살당하기도 한다. 그리고 수많은 포로들이 수없이 죽어가는 것이 상황이었습니다.
2. 모르드개의 그의 가정 : 가정의 믿음의 뼈대
1) 뼈대 있는 하나님백성은 말씀 양육에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모르드개가 등장을 하게 됩니다.
에2:5 ”도성 수산에 한 유다인이 있으니 이름은 모르드개라 그는 베냐민 자손이니 기스의 증손이요 시므이의 손자요 야일의 아들이라”
여기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될 내용이 있습니다. 모르드개가 누구인가? 성경에서 굳이 모르드개에 대해 얘기할 때 모르드개 아버지,모르드개 할아버지, 모르드개가 어떤 족속이었는가를 말하는 이유가 굳이 무엇이었을까? 성경에서 이렇게 기록하는 목적이 있다. 성경에 보면 어떤 이는 족보자체가 없는 사람이 있다. 어떤 이는 누가 누구를 낳고 누가 누구를 낳고 하며 족보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구약도 창세기에 노아부터 아브라함 그리고 출애굽으로 넘어오면서도 신명기, 여호수아에서도 왜 그러한 그 족보를 그 세대 그 세대에게 가르쳤는가에 대해서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족보를 나타내는 의미가 아니라 뼈대가 있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뼈대는 그것을 말하고 있지 않다. ‘가르치다’ 레마의 히브리적 원어의 의미는 말씀으로 양육 하고 양육 하고 양육했다. 라는 의미이다.
기스가 시므이를 양육하고 시므이는 야일을 양육하고 야일은 모르드개를 양육했다.
여호수아에게 모세가 모세에게 아브라함이 아브라함에게 노아가.. 계속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그 계보 가운데 여호와의 말씀을 그 가정 안에서 양육하고 양육했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 다른 표현으로 누가 누구를 낳고 누가 누구를 낳고 라는 것 누가 누구의 자손임을 알려 줌과 동시에 또한 말씀으로 양육하고 양육했다. 라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을 어렸을 때부터 그 부모로부터 배우면서 그 말씀이 달고 오묘한 생명의 말씀으로 깨닫게 되고 그렇게 가르쳤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말씀으로 인격이 성장되며 하나님말씀을 존귀 히 여기고 생명처럼 지키는 자들로 성장하였음을 의미한다.
2) 양육의 결과 에스더 등장
7절에 “그의 삼촌의 딸 하닷사 곧 에스더는 부모가 없었으나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 그의 부모가 죽은 후에 모르드개가 자기 딸 같이 양육 하더라”
이제 모르드개로 끝나지 아니하고 모르드개는 자기 딸처럼 에스더를 양육했다라고 나옵니다. 이 얘기는 모르드개가 아버지 야일이 자기를 양육했던 것처럼 에스더를 그 말씀으로 양육하고 양육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저와 여러분의 믿음의 계보는 어떻게 우리가 만들고 가르쳐야 되는지요? 그것은 바로 말씀으로 양육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르드개는 에스더를 자기 친딸처럼 양육했다고 나옵니다. 이 사람이 복의 근원입니다.
3. 하나님은 한사람, 한사람, 한성도 한 성도를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신다.
1)복의 의미와 가나안땅
창12장에 복의 근원은 땅을 이야기 한 게 아닙니다. 건물을 이야기한 게 아닙니다. 복의 근원은 하나님과 언약의 관계가운데, 하나님말씀 안에 있는 그 존재가 복의 근원이 된다. 고 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12장에 아브라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고자 하는 땅이 가나안땅이었는데 그 땅을 많은 사람들은 축복의 땅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그 땅을 정복해야 한다고 한다. 좀 더 자세히 보면 하나님의 축복은 땅의 근원을 두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언약가운데 있은 하나님의 백성가운데 복의 근원이 있다고 말한다. 도리가 가나안은 축복의 땅이 아니라 저주의 땅이다.(창9:21~22)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을 점령한 첫 번 째 한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거기에 있는 모든 것들을 다 물리치고 모든 물건도 없애는 일을 했다. 가나안땅이 축복의 땅이 된 것은 풍요가 축복의 상징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이 그 땅에 있기 때문에 축복의 땅이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풍요가 축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대사회는 너무 풍요롭고 너무 편리다. 사람들은 이것을 축복이라고 한다. 소유를 많이 하고 편리하게 살고 있다고 해서 그런 증거물이 축복이 아니다. 축복은 우리가 광야에 있다. 할지라도 여호와 하나님 존전에서 말씀 앞에 살고 있은 삶 자체가 축복이라고 하는 것이다.
2)복의근원 에스더
다시 에스더로 넘어와서 유대인은 1%도 안 되는 0.3%의 유대인이 이 페르시아 정복사 가운데서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고 주관하시고 이끄시는 내용이 나오든 데 이 페르시아의 전체적인 흐름 속에서 역사의 판도를 바꾸어 놓았다. 역사의 흐름 속에서 모르드개 이후에 아하수에로가 죽고 난 다음에도 모르드개는 총리 일을 보며 0.3% 안 되는 이 유대인들이 그 중심에서 관료가 되고 페르시아 전국을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다스리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왕이 어떤 결정을 내립니까? 유대 백성들을 돌려보내는 것을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전을 재건 할 수 있도록 물자까지 공급하면서 그 하나님의 성전이 재건되도록 어느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을 만큼 군대를 보내면서 지키면서까지 하나님의 성전이 재건되도록 만들게 하신다. 바로 하나님의 주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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