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6.7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달라스 블록(Dallas Block)
오랜만에 다시 와서 반갑습니다. 우리가 멀리 떨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모두가 모여서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해주신 놀라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구형제님의 가족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구혜남 자매님을 잘 키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 2:4~6]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구원 받은 여러분들이 여기 모여 있는데요.
우리는 이기는 팀입니다. 여러 세대를 지나며 강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여주시기 안달이 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주님을 통해서 저희를 영원토록 사랑하고 계십니다. 엄청난 사실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11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히브리서 12장은 우리의 소망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저는 법정에서 일을 많이 했습니다.
검사나 판사 분들과 일을 같이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변호사를 고용하여 자신을 변호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의 중보자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으며 소망도 없습니다. 여러 분들은 믿음을 통해서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고 계십니까? 소망이 없다는 말은 엄청나게 끔찍한 말입니다.
암이 전의가 되서 더 이상 가망이 없다는 말 보다 끔찍한 말은 영생에서 가망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롬 5:1]
예수님을 거부하는 것은 최악의 죄악입니다. 세상에는 여러 죄악이 있습니다만, 예수님을 거부하는 것은 훨씬 큰 죄악입니다.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 하였도다”[히 11:31]
이 말씀에서는 라합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의 과거를 잊어버리지 않게 하려고 합니다.
[빌립보서 3장 13~14절]
라합은 그녀의 죄를 정면으로 묻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여러 가지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께 은사를 주셨습니다. 은사를 붙들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과거는 잊어버리기가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3:5]
우리를 얽메이게 하는 것이 죄악입니다. 우리들은 똑같이 죄인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속이려하고 가리려고 합니다. 저나 여러분들 마음 역시 똑같습니다. 우리 사람들에게는 죄악이 있습니다.
죄악들은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요한일서 1장 9절]
여러분들은 어떻게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잘나서 구원
을 받진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셔서 길 잃은 자들을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여러분께서 당신들의 문을 두드리셨습니까?
아직 구원 받지 않은 분들이 계시다면 계속 문을 두드리고 계실 겁니다.
1941년 12월에 진주만이 공격당했습니다. 배들이 모두 침몰 되었고, 배에 있는 사람들이 두드리며 살려달라고 했습니다. 밖에 있는 사람들이 안에 있는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계속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시간이 지나고 두드리기를 그만 두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그만 두시지 않습니다.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이 주님을 받아드리시기를 바랍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 1:6]
하나님은 거짓말하지 않으십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믿으신다면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우리 믿음의 저자이시며 완성 자이신 주님을 믿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런 말씀을 보면서 서로 격려함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쉽게 지치고 낙심하게 됩니다. 우리에겐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마음속에는 성령님이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