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6.21
죄와 불 못
차갑술
1. 성경의 절대성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알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니라.
<딤후 3: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씌어 진 책이므로, 천지가 없어져도 1점1획도 변하지 않는 약속의 말씀이십니다.
그 실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 22:12-18> 에 보면, 예수님이 어떤 죽음을 당할 것에 관해서 이미 천년 전에 다윗을 통해서 예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 달려 돌아가실 때 하신 말씀을 상고해보겠습니다.
<마 26:53-54>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고하여 지금 열 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예수님께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명령만 내리시면 열 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서 쓸어버릴 수 있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시기 위해 죽음을 자처하신 절대적인 약속의 말씀이십니다.
이 약속의 말씀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 5:24> 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약속의 말씀이십니다.
<요 10:28-29>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라고 약속하시고 계십니다.
2. 죄에 대하여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사 59:1-3>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와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다시 말씀하거니와, 모든 사람은 죄를 범했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리지 못합니다.
우리 사람은 반드시 한번 죽으며,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라고 <히브리서 9:27> 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어찌할 수 없이 우리 인간은 죄를 범한 죄인이며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율법은 639가지의 법이 기록되어있으며 이 법을 지키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의 구원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요계 20:11-15> 을 상고해보겠습니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져지더라.
본문말씀을 살펴보면, 하나님 앞에는 두 가지 종류의 책이 있습니다.
즉 책들이라는 책과 생명책이라는 두 종유의 책이 있습니다.
그런데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모든 사람은 불 못에 던지어 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나의 이름은 어디에 기록되어져 있을까요?
아담의 후예로 태어난 모든 사람은 다 책들이라고 하는 책에 기록되어져있으니, 내 이름도 예외 없이 그곳에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도 피할 수 없는 공의의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자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 친히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우리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악을 담당하셨다 말씀 하셨습니다.
즉 주님께서 내 이름을 다른 책에서 삭제해버리시고, 생명책에 기록하셨다고 말씀 하십니다.
혹자는 말하기를,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어떻게 인간을 심판하셔서 멸망시키느냐 말합니다.
그러나 이 지옥은 인간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마귀와 그를 쫒는 사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잠시 성경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 25: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거듭 말씀드리거니와 이 영원한 불 못은 마귀와 그를 쫒는 사자를 위해서 만들어진 곳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나는 어떻습니까? 믿지 않는 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면 이 얼마나 두려운 일입니까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보혈이 다른 책에 있는 내 이름을 삭제하시고 생명책에 기록하셨으므로,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는 하나님 앞에 갈 수 있는 약속을 보장받았습니다.
성경 한구절만 소개해드리고 마치겠습니다.
<히 9:11-14>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망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을 범했을 때, 염소와 양을 잡아 속죄제를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제사를 드린 모든 사람들이 짐승의 피를 통해 속죄를 받았습니다. 만은
우리는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속죄함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우리 주님의 약속이며 이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 이십니다.
이 주님의 능력을 통해 모두 구원의 능력을 얻고 하나님 앞에 나아오길 바랍니다.
너희가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에베소서 2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