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말씀교제

[2012.1.15] 내가 명령한 모든 명령을 지키라-차갑술(성도교제)

관리자 0 929 2017.01.15 20:15
내가 명령한 모든 명령을 지키라
 
차갑술
 
신명기 11: 8~12
12절에 보면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라 세초부터 세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금년한해에, 이 험악한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심령에, 그리스도의 부흥이 일어나, 우리의 삶을 드리는 일을 할 수 있는가. 세초부터 세말까지 금년 한 해 동안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한해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명령한 모든 명령을 지키라’
부흥을 하기위한 방법입니다. 바로 강성해지는 방법을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지킬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약속한 모든 것을 이룰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모임에서 오셔서 매 수요 집회에 참여하시는 자매님이 계신데, 올해 83세 이십니다. 그분은 성경 신구약을 무려 3번이나 썼다고 하는 것을 들으면서, 저는 제 마음에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 자매님은, 평생을 남을 도우면서 사시면서 명령을 지키고, 명령을 따르는 그 마음에 은혜를 주시지 않았겠는가 생각해 봅니다.
올 한해, 3번은 쓰지 못하더라도, 신구약을 읽는 한해가 되도록 원합니다. 그렇게 할 때에, 우리가 강성해지고, 부흥을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9절입니다. ‘또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사 그와 그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금년 한 해 동안 약속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장구하는 한해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그분 앞에 나아가는 이와 같은 놀라운 믿음을 가지고, 그분 앞에 나가는 한해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 모임이 풍요롭고, 젖과 꿀이 흐르는 영적인 풍요로움 속에서 명령을 지키고 따르길 원합니다. 이 강단의 말씀이 풍요롭게 증거 됨에 따라서 어느 누가 우리 모임에 왔을 때에 그 가슴 속에 풍요를 얻고 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금년 한해에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주시길 원합니다. 학생들이 탈선하지 아니하고 모임에 더해져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이와 같은 한해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현대사람 뿐 만 아니라, 그 후손에게도 복음이 증거 되는 놀라운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신명기 11장10절 ,11절 산 과 골짜기가 있는데, 비가 내리면 겉에서는 보이지 않게 다 흡수합니다. 외관상으로는 매우 건조해 보이지만, 어느 곳을 파기만 해도 생수가 터져 나오는 땅입니다. 게으르면 물을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형제님들, 우리에게 주어진 땅이 있습니다. 각자의 은사에 따라 그 땅을 판다면, 생수가 터져 나올 것입니다. 그 땅을 파기를 원합니다. 그런 한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부흥의 비결 1
말씀을 따르는 것 입니다.
부흥의 비결 2
그 땅을 팔 때에 생수가 터져 나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에서 보면, 달란트 내용이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누가복음 19장에서 보면 므나를 주는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 속에서 우리 마음에 와 닿는 것은, 한 므나를 가진 사람과 한 달란트를 가진 사람이 땅에 묻어 두는 고로 주님께서 이 게으른 자들아 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사람은 5달란트의 은사를, 3달란트의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어진 은사를 통해 장사를 잘해서 더욱 늘리는 한해가 되길 원합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주어진 은사를 가지고, 그 특권을 가지고 금년 한 해 동안에는 장사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사를 잘 못할 바에는 묻어두지 말고, 은행에 넣어 두시길 바랍니다. 그 은행이 어느 곳인지 곰곰이 생각을 해봤습니다. 바로 교회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은사를, 그 달란트를 우리 교회에 저금을 하여 넉넉한 이자를 받는 이와 같은 일을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 은사를 우리 교회에서 사용하기를 원합니다.
신명기 11장 12절,
 
-세초부터 세말까지 함께 하신다.
시편 48편 14절
-죽을 때까지 함께하신다.
 
이분이 우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그분이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우리의 신분이 변화되었습니다. 세초부터 세말까지, 죽을 때까지 함께하시는 그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금년 한 해 동안에는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세초부터 세말까지 우리와 함께하시는 그분은 모든 것을 만드신 절대자 이십니다.
 
누가복음 19장 30~35절
이 나귀는 부정한 동물입니다. 이 나귀가 길가에 메어져 있었습니다. 그 때의 그 나귀의 꼴은 아이들에게 장난감으로, 돌로 장난감이 되는 그런 동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나귀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나귀를 풀어주어라”
그 후 그 나귀가 주님께로 나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죄에서 풀어졌을 때에 우리는 모든 것에서 해방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자유로 운 몸이 되었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그분이 그 나귀를 쓰시는 것을 누가 생각 했겠습니까.
 
내가 누구입니까. 금년 한해에는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서있는 곳이 어디입니까 바로 생수가 터져 나오는 그곳입니다. 그것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 명령을 지키고, 의지하는 그 마음을 가지고 금년 한해를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