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말씀교제

마지막 때의 배도-팀 스태포드(성도교제) [2012/08/21]

관리자 0 1,322 2017.01.28 05:45

 

2012.8.19
 
 
마지막 때의 배도
팀 스태포드
 
오늘은 유다서를 통하여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유다서의 저자는 누구일까요? 말씀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입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유다서 1절)라고 말씀 하시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의 형제였습니다.
우리는 유다서를 통하여 배도 와 믿음 그리고 믿음을 위해 힘써 싸우는 믿음의 담력을 가진 성도와 믿음을 부인 하는 자들을 보게 됩니다.
유다서는 한 장으로 된 비교적 짧은 말씀이므로 함께 유다서 전문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입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2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우리의 일반으로 얻은 구원을 들어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뜻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치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5 너희가 본래 범사를 알았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께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8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훼방 하는도다 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 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 하느니라 11 화 있을 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12 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13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14 아담의 칠 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5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16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 하느니라 17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18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19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22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23 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이라도 싫어하여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24 능히 너희를 보호하사 거침이 없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앞에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 자 25 곧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만고 전부터 이제와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하나님 말씀을 떠난 이들은 구약에서 부터 그들이 어떠한 정죄함을 당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구약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을 때에 홍수로 멸망했으며 또한 소돔과 고모라는 하늘에서 나온 불로 멸망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떠난 이들은 구약에서 부터 그들이 어떠한 정죄함을 당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2 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3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5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 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벧후 2:1-6)
신약에서 베드로 후서 2:1-3 배도자 온다고 경계를 했는데
구약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을 때에 홍수로 멸망했으며 또한 소돔과 고모라는 하늘에서 나온 불로 멸망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소돔과 고모라 성을 치시기 전에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에게 경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믿는 자들에게는 당신께서 계획 하신 바를 비밀로 하시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을 미리 들고는 자신의 체면을 버리고 의인 50인으로부터 10명까지를 거론하며 심판을 말아 주실 것을 하소연 했지만 의인 10명이 없었던 소돔과 고모라 성은 유황불의 심판을 받습니다. 그 후로도 이스라엘의 수많은 백성들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죽었고, 천사들은 자기 처소를 지키지 않으므로 하늘에서 내 쫓김을 당했으며 결국에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 못에 던짐을 당할 것입니다.
주님은 유다서를 통하여 세 가지 예를 보여 주셨습니다. 1. 믿지 않고, 2. 처소를 버렸고, 3. 도덕적인 문제에 있어서 깨끗지 못했습니다. 이제 유다가 지금 교회 내에 있습니다. (행 20:29).
경건하지 못한 배도자들이 권위자를 무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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