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말씀교제

두려워하지 말자-지복흥(성도교제) [2012/10/24]

관리자 0 1,350 2017.01.28 05:51
2012.10.21
 
 
 
두려워하지 말자
 
                                                                                                   지복흥
 
여러분의 기도의 덕분으로 저희 가정이 있고 상해 모임이 지내고 있습니다.
요새 혈압약을 먹는데, 혈압약 덕분에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하고 있고, 눈은 백내장 수술 받은 후에 돋보기 안 쓰고도 성경 있어서 좋아졌습니다. 주위에 밝아져서 성경을 많이 읽을 있어서 좋다고 해서 성경을 얼마나 읽어야 하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어보니 한 시간에 15-20 정도를 읽습니다. 이후로 매일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만에 갔을 때시간이 여의치 않아 성경 읽는 장수를 줄일까 했지만, 아침에 미리 읽고 생활을 하니 마음이 편안하고 기뻤습니다. 내가 서원도 안했는데, 내가 매일 성경을 읽어야 할까 생각을 했을 자신이 비전이 있을 성경을 매일 읽게 됩니다.
성경을 읽으면 기쁘고 기도도 하게 되고, 기도하면 주님의 능력도 체험하게 됩니다. 땅에 있는 동안 주님의 쓰임을 받는제, 자매님들 되길 원합니다.
이번에 오는 하야시 형제님은 주님을 위해 사는 삶에 전념하기 위해 내년에 그만둔다고 간증했고, 예배당 건립을 위해 3천 만 엔을 헌금했습니다.
훌륭한 형제이므로, 많은 환영과 교제 부탁드립니다,
 
디모데후서 1:8-12
디모데후서를 쓸 때는 사도바울은 두 번 감옥에 갔을 때입니다. 로마제국에서 로마시민권을 받은 사람은 로마 황제 앞에서 재판을 받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에 가서 예수님이 우리 구주다. 라고 전도했는데, 1차 석방스페인에서 전도하고 돌아와서는 동지중해에서 사역 하다가 체포되어 도저히 석방될 기미가 없고 죽음이 앞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사도바울이 원하는 것은 말씀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딤후4:2).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어떤 일이 있을지라도 부끄러워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맙시다. 우리 주님께서 모든 면에서 우리를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