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말씀교제

성막과 언약궤-이승희(성도교제) [2012/12/10]

관리자 0 1,510 2017.01.28 06:31
2012.12.9
 
 
성막과 언약궤
이승희
 
정확한 날짜는 잘 모르겠으나 일 년 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왕상 8:1- 이 말씀 중에 성막은 실로에 있어야 했습니다. 언약궤는 성막 안에 있어야 합니다만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서 교훈을 얻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만들고 인간을 살게 했지만 사탄의 꼬임에 넘어가므로 또 홍수를 통해서도 인간을 심판하심을 보는데 아브라함과 이삭도 야곱도 흉년이 들었을 때 실패하는데 왜 이런 시험과 시련을 당했는지는 아모스 8:11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귀기우리지 않는 것에 기인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영적으로나 육신의 아픔이나 힘이 없을 때 잘 살펴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없음을 알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당하는 어려움도 다 그런 것에 기인하는데 모세를 통하여 가르치십니다. 하나님은 상천하지에 한 하나님이시오 우리는 하나님과 교류가 끊어진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데 하나님과 우리 인간이 다시 교류할 장소로 성막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세상을 만드실 때는 6일 걸렸으나 성막은 40년에 거쳐 만들었다는 것은 많은 점을 생각하게 해 주십니다.
이제 우리가 주님과 만날 수 있는 것은 주님 안에서 뿐입니다.
레위기는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 가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모세5경의 가운데 부분에 쓰여 졌습니다. 레위기는 다들 어렵게 생각하나 야곱의 셋째 아들을 말합니다. 바로 연합을 뜻하며 거룩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섬길 수 없는데 거룩한 상태가 되어 있지 않으면 하나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나닥과 다른 불을 가지고 섬기려하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늘 날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을 경외치 않음에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살펴봐야 합니다. 정한 상태가 아닌 가 살핀 후에 떡을 떼라고 하십니다. 레위기는 우리가 하나님과 연합할 수 있는 상태를 잘 가르쳐 주십니다. 민수기는 계수의 성경입니다 두 번의 계수가 있었는데 1장과 21장에서 두 사람만을 제하고는 아무도 가나안땅에 못 들어갔는데 레위인들은 다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첫 태생으로 간택을 받았기 때문인데 내 생각과 내 마음대로 섬기면 아무 소용이 없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언약궤를 살펴보면 실로의 성막 안에 있었습니다. 삼상 4:1-10언약궤를 메고 나오면 자기들이 승리 할 줄 알았지만 오히려 많은 수가 사망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언약궤를 자신들을 도와줄 도깨비 방망이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까 저 자신도 마찬가지입니다만 하나님께서는 성막이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했는데 홈니와 비느하스는 엄청난 불량자여서 하나님을 모독해도 유분수였습니다. 엘리는 대 제사장이었습니다만 그 때 의자에 앉아서 성막에 봉사했는데 하나님께서 성막에 의자를 만들지 않으셨음에도 그렇게 하다가 의자에서 떨어져 목이 부러져 죽었습니다. 이스라엘과 우리의 꼿꼿함을 생각하게 합니다. 다골신을 옆에 뒀는데 목이 부러지고 손목이 부러짐은 생명이 없으며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울이 왕이었을 때 성막이 한 번도 등장하지 않으나 다윗이 왕이 되자 삼하6:1-20-23.언약궤는 반드시 어께에 메라고 했는데 마차에 싣고 갔으며 이는 블레셋사람에게 배운 대로 한 것입니다. 성경에 없는 목사와 너울을 벗기는 것은 절대 안 됩니다. 성경에 있기 때문에 장로 집사있고 자매님들 머리에 너울은 나는 머리가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머리는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의미를 알고 자매님들은 머리에 너울을 써야 합니다.
다윗이 기뻐서 어린애처럼 춤을 췄을 때 미갈은 속으로 비웃었습니다. 우리 가운데 하나님을 기뻐하는 성도를 비웃는 성도가 있습니까?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언약궤 속에 넣으신 것은 주님만이 영원한 생명이란 의미입니다. 민수기 21장의 만나는 귀중한 양식입니다. 만나를 내려주신 것은 육체를 연명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신8:1-3 인간과 하나님사이에 끊어진 영적 상태를 다시 연결키 위해서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만나라는 뜻은 이것이 무엇이냐 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이것이 무엇이냐 라는 마음으로 살필 때 주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을 알려주십니다.
사도 바울도 이 진리를 너희가 알지 못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인들은 만나를 보고 이 박한 음식이 무엇이냐고 했습니다. 독일어 성경에는 구역질난다고 표현했는데 하나님의 주신 선물을 그렇게 표현했을 때 독사를 주셔서 징계하셨지만 모세가 간구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푸셔서 놋뱀을 주셨습니다. 바로주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언약궤 속에 만나를 두게 하신 것은 그러한 주님의 뜻을 기념하라 주셨지만 이제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므로 모든 것은 의미가 없게 되었습니다. 왕상8:7-8 채는 제사장들이 궤를 멜 때 사용하는 가시나무에 금을 입힌 것입니다 언약궤는 성소에서는 보이나 밖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언약궤를 보고 어떻게 생겼나를 알며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언약궤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주님을 섬기는 섬김을 주님께서는 일일이 기억하시고 상급으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정년퇴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침대에 누워서 기도 할 수 있으니까요. 하나님의 교회는 어려움이 없는 교회가 없는데 절대로 노량진교회를 없애기 위함이 아니며 개인이나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행6:4처음으로 초대교회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이때 사도들은 모든 업무를 집사들에게 맡기고 말씀에 전무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엎드려 기도하는 것입니다 만왕의 왕이시오 만주의 주신데 내가 못할 리 없겠느냐 하신 주님께 우리가 나아가는 것은 바로 기도요 말씀 상고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능력으로 사는 것이지 내 능력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방언이나 예언이나 꿈을 통해서 미혹당하기 보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 분별하고 문제의 해답을 받아야합니다 첫째부터 셋째도 다 하나님의 말씀에 해답이 있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자가 곧 그리스도인입니다 성막에 있어야 할 언약궤가 무려 100년 동이나 없었는데 우리에게 경종을 주시는 교훈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