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말씀교제

하나님을 원망한 이스라엘 인들-김광호(복음) [2012/12/19]

관리자 0 1,314 2017.01.28 06:32
2012.12.16
 
하나님을 원망한 이스라엘 인들
김광호
 
“백성이 호르 산에서 진행하여 홍해 길로 좇아 에돔 땅을 둘러 행하려 하였다가 길로 인하여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 고 이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하매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민 21:4-6)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세상에서 얻지 못하는 평안을 주셨고 평안하라고 여러 차례 말씀하시지만 우리는 약간의 시련만 닥쳐도 하나님을 원망하고 남의 탓을 하며 침륜에 빠지기를 잘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한 마음을 통하여 연단하시고 성장케 하심을 우리는 신뢰하고 끝까지 주님을 의지해야 할 것입니다.
 
놋뱀을 통하여 구원 받다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 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민 21:7-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연단키 위해 고통을 주시지만 우리가 회개하고 주님 앞에 나아갈 때 바탕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시기에 언제나 피할 길을 주십니다.
 
그러나 놋뱀 마져 우상화한 이스라엘인들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여러 산당을 제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왕하18:3,4)
이스라엘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구원하기 위해 주신 놋뱀을 바라봄으로 죽음에서 구출을 받았지만 이제는 그 놋뱀을 하나님보다 귀히 여기는 우상으로 만들어 섬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어떤 이들은 십자가마저 우상화
하여 강단 뒤 벽에 그럴듯하게 설치 해 놓고 거기를 향하여 기도하는데 지금쯤 경상도 팔공산의 돌부처 앞에 무릎 꿇고 자녀들이 대학교에 붙기를 기원하며 남편 사업 잘되기를 비는 아낙네들과 다를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는 그 시대의 사형대였던 십자가보다 십자가에 달려서 우리 인류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아끼지 않고 내 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더 귀한 것을 알아야 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려야 하겠습니다.
 
허다한 많은 증인들이 있습니다.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 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 하는도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모세가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1-16)
 
먼저 믿은 자의 증거를 통하여...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눅 16:31)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온다는 것은 굉장한 기적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잠시 놀랄 뿐 진리로 받아 드리지 못하기에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증거 되는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그 말씀이 역사하여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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