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최 양(복음) [2013/03/19]

관리자 0 1,271 2017.01.28 06:43

2013.3.17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최 양

본문: 마24:32-39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1. 우리나라를 비롯한 작금의 세상 나라들의 모습

경제가 초미의 관삼사입니다. 미국, 유럽, 중국 일본 우리나라 할 것 없이 경제, 복지, 일자리가 정부와 기업 국민의 화두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미래를 발전적으로 보고 조심스럽지만 잘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으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을 것임을 성경에 이미 경고해 놓으셨습니다.

마24:21-22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이 성취되기에 위의 말씀도 그대로 이루어질 줄을 믿습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이 문자 그대로 성취된 역사

우리는 성경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문자 그대로 이루어 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아가 살던 옛 상을 물로 심판하겠다고 하신대로 당시의 모든 사람들이 노아 가족 8명을 제외하고 모두 전 지구를 덮은 홍수에 멸망했으며 그 증거로 터키의 아라랏 산 빙하 속에 노아의 방주를 보관해 놓으셨습니다. 또한 이집트 사람들을 심판하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홍해의 기적이 발달된 과학 장비와 미국 탐사 팀에 의해 발견 확인 되어 사우디아라비아 쪽 홍해 바다로 이스라엘이 바닷길로 탈출한 것이 사실임이 확인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명기 28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씀하시기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그들에게 크나큰 복을 주시겠다. 약속하셨고 불순종할 시에는 국가의 멸망과 전 세계로 흩으시겠다고 경고하셨는데, 지나간 이스라엘 역사와 세계사를 보면 말씀하신 그대로 빠짐없이 이루어 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A.D.70년에 로마제국에 의해 멸망당해 전 세계로 흩어져 온갖 박해를 받았고 세계 2차 대전 땐 히틀러에게 600 만 명이나 목숨을 빼앗기기도 했으나 1948년에 국가를 재 건국 하여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이스라엘 나라 부흥의 약속이 성취되어 가고 있음을 현실적으로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3. 이 시대를 사는 현대인의 생각

하나님께서 이렇듯 보여 주심에도 사람들은 이런 일에 관심을 두지 않고 일어날 수 있는 일로 치부해 버리고 마는 우를 범하면서 말세를 향한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에도 귀를 닫고 있습니다.

벧후3: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 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10: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하나님은 위와 같이 경고하고 계십니다.근래에 들어와서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자연재해

*국가 간. 민족 간, 종교간 갈등과 전쟁, 테러들

*빈번히 등장하고 있는 UFO

*세계의 질서를 재편하려는 비밀스런 조직과 활동들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성경에 예언된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

4. 맺는말

이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자신을 살피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요 마땅한 일일 것입니다.

아직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 영생을 소유하지 못한 분이라면 속히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합니다. 당신에 대하여 하나님은 지금까지 참고 인내해 주고 계신 것입니다. 이 기회를 놓친다면 당신에게는 무서운 형벌만이 남아 있게 됩니다.

살후1:8-9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주님의 오심을 사모하는 성도들은 성령의 권면하시는 다음의 말씀을 받으며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