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제10과 멜기세덱이신 예수 그리스도 [조현호 2012/05/01]

관리자 0 659 2017.01.27 16:07
Loading the player...
[ 제 10과 멜기세덱이신 예수 그리스도 ]

“세상에 있는 인생에게 전쟁이 있지 아니하냐” (욥7:1)고 욥이 술회한 대로 동서고금을 물론하고 전쟁은 끝이 없습니다.
“당시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왕과 싸우니라”(창14:1,2)는 말씀으로 창세기 14장은 시작되고 있습니다. 네 부족 국가와 다섯 부족 국가의 대결에서 소돔과 고모라가 전세의 불리로 후퇴하게 되었는데 소돔에 거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제물까지 노략하여 갔습니다.(창14:12)
이 때 아브람은 조카의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 자 삼백 십 팔 인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그 가신을 나누어 밤을 타서 그들을 쳐서 파하고 다메섹 좌편 호바까지 쫓아가서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 조카 롯과 그 재물과 또 부녀와 인민을 다 찾아 왔습니다.(창14:14~16)
아브람은 비록 불화로 인해 롯과 갈라서게 되었지만 선택의 우선권을 롯에게 주었고 롯이 위기에 있음을 들었을 때 위험을 무릅쓰고 소수의 정예와 함께 구출 작전을 벌였던 것입니다.
아브람이 개선하게 되자 소돔 왕이 왕곡에 나와 영접하였고 살렘 왕 멜기세덱도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1.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었습니다. 살렘은 평강이라는 뜻으로 곧 평화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주십니다.
사9:6,7 시72:6,7

2. 멜기세덱은 의의 왕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장차 공의로 만유를 통치하실 것입니다.
사 32:1 시72:1~4 렘23: 5.6

3. 멜기세덱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영원한 제사장이십니다.
시 110:40 슥6:13

4. 멜기세덱은 하나님의 아들과 닮은 제사장이었습니다.
히7:2~3 히4:14 히 7:24,25

5.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서 아브람을 축복했습니다.
폐일언하고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 복 빎을 받는 법입니다.(히7:7)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떡이시며 생명의 포도주가 되셔서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십니다.
요6:47~58
여기에서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먹는 다는 뜻은 어거스틴은 말한 대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이미 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 것입니다. 당신은 과연 당신을 사랑하시고 당신을 위하여 몸 버려 피흘려 주신 예수님을 당신의 구주로 모셔 들이셨습니까?

6. 멜기세덱은 아브람에게서 십분의 일을 받았습닌다.
창14:20 히 7:2
그가 얼마나 위대한 분인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족장인 아브라함까지도 가장 좋은 전리품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바쳤습니다. 레위 자손 중에 제사장 직을 받은 사람들은 자기들도 아부라함의 자손이지만 형제인 백성들에게서 율법에 따라 십분의 일을 받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멜기세덱은 그들의 족보에 들지도 않았는데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받았습니다. 한 편에서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들이 십분의 일을 받았고 다른 편에서는 살아있다고 입증돈 분이 그것을 받았습니다. 말하자면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까지도 아브라함을 통하여 십분의 일을 바친 것이 됩니다. 그것은 멜게세덱이 아브라함을 영접했을 때는 레위가 아직 조상 아브라함의 몸 속에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히7:4~10)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에게 믿음을 따라 십분의 일을 드렸다면 오늘날 우리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어떻게 드려야 마땅하겠습니까?
율법이 있기 이전에 아브라함이 드린 십일조로 말미암아 혈통적으로는 유대인들이, 신앙적으로는 모든 거듭난 성도들이 십일조를 바친 셈입니다. 이제 주님은 율법으로 요구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우리에게 강권하십니다.
롬12:1 고전16:1,2 고후9:7

이상에서 살펴본대로
(1) 예수 그리스도는 평강의 왕이십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어 주셨고 장차 평강의 왕으로 통치하실 것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는 공의의 왕이십니다.
주님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믿은 우리를 의롭다 하셨고 장차 공의로 만유를 통치하실 것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십니다.
주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해 주십니다.
(4)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셔서 저를 의지하는 자에게 구원의 근원이 되십니다.
(5) 예수 그리스도는 친히 살과 피를 주심으로 우리에게 죄사함과 영생을 주셨습니다. 이제 주님은 떡과 잔을 통해서 기념해 달라고 당부하십니다.
(6)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을 위한 헌신과 봉사는 하나님으 기쁘시게 해드리며 하나님의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의 멜기세덱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찬양과 경배와 영광을 돌리며,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하는 값진 생애가 되시기 바랍니다.   

 

Comments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State
  • 오늘 방문자 143 명
  • 어제 방문자 62 명
  • 전체 방문자 363,012 명
  • 전체 회원수 16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