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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과 의사이신 예수 그리스도 ]
현대의학은 정신 건강이 육체의 건강과 긴밀한 연관이 있음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1. 예수님은 육체의 모든 질병을 치료하실 수 있는 의사이십니다.
마8:1~4
마8:5~13
마8:14~15
마9:1~8
마9:18~26
마9:20~22
마9:27~30
마9:32~33
마9:35
세례요한의 제자들에게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고 설명해 주신 대로입니다.
아울러 예수님이나 사도들의 치유에는 세가지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즉시 치유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문둥병자도(마8:2~3), 중풍병자도(마8:6), 고창병자도(눅14:2~4), 열병도(마8:14), 혈루증환자도(마9:20~24), 소경도(마9:27~30), 벙어리도(마9:32~33), 귀머거리도(막7:32~35), 손마른자도(마12:13), 절뚝발이도(마15:30~31) 즉시 치유를 받았습니다.
둘째로 완전하게 치유를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셋째로 항구적으로 치유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성경은 의약과 휴양도 치유의 한 방법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중에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 주십니다.
이사야는 히스기야왕에게 한 뭉치 무화과를 취하여 종처에 붙이면 나으리라 하였습니다(사38:21). 예레미아 시대에도 유향을 약용했고 의사도 있었습니다(렘8:21~22).
2. 예수님은 영혼의 모든 질병을 치료하실 수 있는 의사이십니다.
마9:1~8에서 중풍병자를 고치실 때에도 예수님은 먼저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고 부연하셨습니다.
시103:3~5
시147:2~3
눅4:18~19
시30:2
대하7:14
당신의 영혼은 치유를 받으셨습니까?
당신의 모든 죄는 사함을 받으셨습니까?
지금 믿음의 눈으로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셨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어도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53:4~6)
십자가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때에 당신의 영혼은 순식간에 치유될 것입니다. 그때 시편 저자의 고백이 곧 당신의 간증이 될 것입니다.
시107:6~7
시107:13
시107:19~20
시10728~29
3. 예수님은 육체의 치유보다 영혼의 구원을 간절히 원하십니다.
마9:9~13
인생이 칠십이요 강건해야 팔십입니다. 그 육체는 풀이요 그 영광이란 풀의 꽃과 같습니다. 한호흡과도 같은 인생에서 우리의 영혼이 어디에서 영원을 보낼 것인가를 결정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영혼의 유익을 위하여 육체를 질병가운데 두시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1)욥은 의인이었지만 많은 고난이 그의 육체가운데 있었습니다.
2)바울은 신유의 은사에도 불구하고 육체의 연약을 통해 겸손하게 하셨습니다.
3)디모데는 자주 나는 질병속에서 치료를 받으며 주님을 의지했습니다.
4)에바브로디도는 헌신적으로 봉사하던 중 병에 걸렸습니다.
5)드로비모는 건강의 악화로 전도여행에서 낙오되어 밀레도에 남아 있게 되었습니다. 어떤 성도는 질병으로 입원 중에 여러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구령에 쓰이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불치의 질병 가운데 두시고 좋은 간증을 보여 주면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기도 합니다.
주신자도 주님이시며 취하시는 자도 주님이시니 생사간 주님을 의지할 뿐이며 우리는 다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주님을 감사할 뿐입니다.육신의 치유에만 급급하지 마시고 진정 당신의 영혼이 만병통치 의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아멘(사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