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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과 나의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 [관리자 2012/09/03]

관리자 0 913 2017.01.27 16:31

(첨부파일 없음)

 

[ 제19과 나의 반석이신 예수그리스도 ]

사막을 여행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목마름이었습니다.

(출 17: 1~6)

이미 출애굽기 16장에서 만나의 기적을 체험했건만 다시금 그들은 불신 가운데 모세를 원망했을 뿐아니라 돌로 치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에 빠져 있었으나 모세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유월절을 통해서, 홍해를 통해서 모세는 ‘시험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내사 능히 감당케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이로써 모든 불평이 하나님의 온전한 은혜로 해결되었습니다. 모세가 친 반석과 솟아난 생수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고전 10:1~4)

모세의 손에 들렸던 하나님의 지팡이로 반석을 쳤을 때 반석이 터지며 물이 흘러나왔던 것처럼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십자가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내리쳤을 때 구원의 생수가, 성령의 강이 흘러 내리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사막의 이스라엘처럼 기갈을 당하고 있는 영혼들을 향해 물로 나아오라고 초대하십니다.

(사55:1) (요4:13.14) (요7: 37,38) (계22:17)

민수기 20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원망과 불평으로 모세를 대적했습니다.

(민 20:7~20)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 하셨건만 모세는 그 손을 들어 그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쳤습니다. 하나님은 이 사실을 중대한 불순종으로 간주하시고 모세를 징계하셨습니다.

(신3:25,26)

모세는 참으로 약속의 땅에 들어가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 날을 바라며 40년을 광야에서 그토록 고난을 당한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거듭거듭 모세의 소원을 거절하셨습니다.

(신 32:48~52)

모세가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없을만큼 하나님이 중대한 죄로 여기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반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결코 반복될 수도 없고 반복되어서도 안되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인류 최대의 사건을 바르게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롬6:9,10) (히 9:26) (벧전3:18)

우리의 믿음은 반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위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 반석에서 물을 내라? 하고 마치 자신이 물을 낼 수 있는 주인공인 곳처럼 이야기했고 뿐만아니라 하나님께서 반석에게 명하라고 명령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반석을 치되 두 번씩이나 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장차 이루실 이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단번에 제사드려 죄를 없게 하시는 이 놀라운 사실을 분명하게 드러내지 못한 이 죄는 단순해 보이지만 대단히 심각하고 중대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믿음은 반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위에 두어야 합니다.

(마7:24~27)

이 구절에서 듣고 행하는 자란 듣고 믿는 자를 가리킵니다. 성경 어느 곳에서도 행위로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고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으라고 약속해 주셨으며 다만 참된 믿음에는 행실이 따를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교회도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초로 세워졌습니다.

(마16:18)

베드로는 노년에 이 말씀을 회상하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해 주었습니다.

(벧전 2:4,5)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초로, 베드로를 비롯하여 모든 성도들을 산 돌로 삼아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십니다. 연약에 싸여 있는 인생은 어느 누구도 결코 교회의 기초가 될 수 없습니다.

(고전 3: 10,11)

반석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태도가 영원한 운명을 결정해줍니다.

(벧전 2:6~8)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는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끝내 예수님을 거절하는 자에게는 뜨인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금을 부숴드린 것처럼 주예수님이 오시는 그 날에 영원한 멸망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지금 곧 주께로 나아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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