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동안 함께 주님을 섬겨 오시던
구성서 노 형제님의 부인이자 구경숙 자매님의 모친인
신인숙 노 자매님 께서 오늘 새벽에 소천하셨습니다.
1926년 8월 23일 서울에서 출생하신 노 성도님은 1945년 8월 15일 부군 구성서 노 성도님과 결혼 하여
슬하에 3남 3녀를 두시고 88년의 삶을 누리시다가 2013년 3월 5일인 어제 새벽 1시 20분경에
하나님으로 부터 영원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노량진의 노 성도님들께서 입관식(3월 6일 오후 1시)과 발인식(7일 오전 6시)과 화장장까지 동행해 주신 것 주
님께서 기뻐하시고 유가족께서 감사하리라 믿습니다.
이와 같은 경조사에 성도님들이 함께 하실 때 진정 주님께서 새 계명으로 주신 성도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 지
리라 믿습니다.
함께 해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