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16일(일)은 예배와 애찬을 모두 끝내고 내년도에 쓰게될 주의만찬 포도주용 포도를 구입하러 60대 성도들이 함께 동행했습니다. 아래는 영종도의 인천공항을 지나 무의도로 가기위해 배를 타야하는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가 떠난 선상에서 잠진도를 찍은 사진입니다 ( 스마트폰)... 배가 어느 정도 가면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새우깡을 먹기위해 갈매기들이 몰려옵니다.
판매용 포도가 준비되지 않아 다음에 오라는 것을 우리 일행이 작업해 주겠다고 동생을 했는데 이미 인부 몇을 고용해서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다소 시간이 걸리니 그동안 소무의도를 구경하라고 하여 그리로 향했는데 뒤에 보이는 배경의 다리는 사람만 걸어서 갈 수 있는 인도교이며 멀리보이는 곳이 소 무의도 입니다.
다리를 통과할 때는 소무의도쪽(다리 끝)에서 1인당 1000원씩을 받습니다. 우리 일행은 뱃시간도 있고 날도 저물어서 거의 다 갔다가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왔습니다.
보이는 사진은 소무의도의 부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