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밀러
(Andrew Miller 1810~1883)
일류회사의 중역이었던 그는 윌리암가에 있는 침례교회에서 무보수로 목회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그러나 성경을 상고하는 동안에 교파적 분열은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발견하였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도들과 모이게 되었다.
그는 인정 많은 전도자로서 눈물로 복음을 전함으로써 여러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왔으며,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하기도 했고, 매킨토쉬의 모세5경을 비롯하여 형제들의 출판비를 도와주는 일에 인색하지 않았다.